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스포츠

‘어느 날 우리 집...’,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박보영-서인국, ‘심장 저릿’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대희 기자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보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투샷이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고,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 0순위로 손꼽힌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박보영은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아 초월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29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허그 포스터’에는 서로를 품에 안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서인국의 가슴에 온전히 기대어 있는데, 그런 그의 눈빛에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서인국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박보영을 소중하게 끌어안은 손길로 애틋한 설렘을 전파한다.


그런가 하면 ‘눈맞춤 포스터’ 속 박보영과 서인국은 서로의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보영의 위태로운 눈빛과 서인국의 단단한 눈빛이 교차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동시에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적감이 세상이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멈추고 바라보게 한다.


무엇보다 ‘멸망을 빌자, 사랑이 왔다’라는 카피가 극중 운명처럼 시작될 박보영과 서인국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더욱이 하얀 초승달과 별들이 수놓은 하늘의 오묘한 색감이 아련하고 애틋한 분위기를 높이며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한다.


이에 단 두 장의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시선을 휘어잡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치명적인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나빌레라’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성군, 2025년 전남체전 준비 ‘스타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17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과 체전 참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장성군은 조직위원장에 김한종 장성군수, △운영‧홍보 △민간협력 △경기운영 3개 분과에 장성부군수, 장성군의회 부의장, 체육회장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직위원 130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인 장성경찰서장,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성소방서장, 엔에이치(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전남도의원은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지원, 정책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제64회 전남체전으로 가고 싶은 장성! 행복한 만남’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스포츠타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한종 조직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이 군민 역량을 결집하고,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