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2일 오후 구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상반기 교육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홍석재 청년창업지원센터장, 교육생 60명이 참석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청년 창업가 여러분들이 구로구를 중심으로 마음껏 도전하고 미래의 경쟁력 있는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선배 창업자의 특강, 교육과정 소개, 창업공간(코워킹스페이스) 자리 배정 등이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들로, 6월까지 창업 교육과 상담, 공간지원 등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