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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강수 마포구청장, 환상의 하모니 '제1회 마포 대합창제'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제1회 마포 대합창제’에 참석했다.

 

(재)마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에는 9개의 마을합창단과 마포구립합창단,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했다.

 

이날 마포 대합창제는 소프라노 솔리스트 김정아와 참여 합창단원들이 모두 함께한 대합창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각 마을합창단의 특색 있는 공연이 진행됐다.

 

각 마을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남김없이 펼칠 때마다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끊이질 않았다.

 

이후 대합창제는 마포구립합창단과 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막을 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회 마포 대합창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합창 실력을 이 자리에서 마음껏 뽐내길 바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께서도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안고 가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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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