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1.02 (목)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7.3℃
  • 맑음서울 3.5℃
  • 맑음인천 2.1℃
  • 맑음수원 4.1℃
  • 맑음청주 4.9℃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7.4℃
  • 맑음전주 5.4℃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7℃
  • 맑음부산 9.4℃
  • 맑음여수 7.4℃
  • 맑음제주 11.5℃
  • 맑음천안 4.9℃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어렵지 않아요”…나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저작권,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누구나 1인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창작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저작권 교육’은 필수적이죠! 어린이부터 신인 창작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 대상별 맞춤형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저작권 체험교실’

 

저작권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는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저작권 관련 연수를 받은 학교 선생님이 직접 운영하는 ‘저작권 체험교실’을 통해 매년 27만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 저작권 교육포털 

 

[어린이·청소년] 국립저작권박물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작체험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저작권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세계 최초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입니다. 안무 체험실에서 춤을 따라하며 안무저작권을 인식하고, 키오스크 테이블에서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창작자와 이용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배웁니다.

 

☞ 국립저작권박물관 

 

[장애인] 장애인e-배움터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인 ‘장애인 e-배움터’. 점자파일, 화면 해설·낭독, 고대비 화면, 수어, 자막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 없이 저작권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실제 사례까지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장애인 e-배움터

 

[누구나] 저작권e-배움터

 

국민 누구나 원하는 저작권 교육을 위해 강좌와 평생학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저작권 온라인 교육 플랫폼입니다.

전문적인 강의부터 일상에서 유익한 강의까지 다양한 저작권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저작권 e-배움터 

 

[예비·신인 창작자] 이야기쇼, 저작권법률지원센터 등

 

창작자와 예비 창작자들에게는 업계 현장사례들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쇼’ 형식의 저작권 교육이 호응을 얻었습니다. 저작권 전문변호사들이 찾아가 상담하는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상주하는 전문변호사가 상담하고 조언하는 ‘저작권법률지원센터’ 등도 창작자를 지원합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법률지원센터

☎ 1800-5455 

 

문화체육관광부는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저작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늘리고,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는 등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데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주시, 2025년 을사년 현충탑 참배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파주시는 1월 2일 오전 9시, 파주시 학령산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새해 파주시의 비상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항공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파주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의 헌화와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혜와 회복, 성장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늘 건강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저와 파주시 2천여 공직자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온 힘을 쏟아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고,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 시장은 또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국가 애도기간을 맞아 "파주시 모든 공직자들이 52만파주시민과 함께 애도하며 유가족과 아픔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