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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질병관리청, 근육이 줄어들지 않게 근력운동 실천해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근육이 줄어들지 않게 주 3회, 1년 이상, 꾸준히 근력운동 실천해요!

근력운동을 하면 신체기능 저하, 골다공증, 당뇨병, 사망률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근력운동(저항성운동)이란?

 

근력·근지구력 발달을 위해 신체, 기계, 기구 등의 무게를 활용해 근육의 이완·수축을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노화되면서 근육량, 근력, 근기능이 복합적으로 감소하는 근감소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저항성운동을 실천하여 근육을 강화하세요!

 

저항성운동을 주 3일 이상, 1년 이상 지속하면 근감소증 위험이 20% 이상 감소합니다.

 

Ⅴ 저항성운동 기간과 빈도가 근감소증 위험에 미치는 영향

 

· 주 3일 이상 24개월(2년) 이상 저항성운동 지속

→ 근감소증 위험 45% 감소

 

· 주 3일 이상 12~23개월 동안 저항성운동 지속

→ 근감소증 위험 20~24% 감소

 

저항성운동을 얼마나 실천해야 근감소증을 방지할 수 있을까요?

 

주 3일 이상 또는 1년 이상의 저항성운동 실천율은 9%로 낮습니다.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저항성운동 실천율이 점차 감소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 강화가 더 중요해지므로 주 3일 이상 꾸준한 저항성운동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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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