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도봉문화재단, 반려견‧주민 모두 '매달 행복하개'

반려문화클래스, 반려견피크닉 등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이 4월부터 8월까지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반려문화행사 ‘매달 행복하개’를 진행한다.

 

‘매달 행복하개’는 반려견과 주민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로 ▲반려문화 클래스 ▲반려견 피크닉 ▲반려견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운영일자는 4월 16일, 5월 14일, 6월 18일, 7월 16일, 8월 20일이다.

 

반려문화클래스에는 지역 예술인, 공방 등이 참여하며, 매월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댕댕팝아트, 강아지 간식, 강아지 아로마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 4시 두 번에 나눠 운영되며, 각각 8명씩 진행된다. 신청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외에도 행사 당일에는 평화문화진지 실외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돗자리, 강아지 장난감 등을 대여하는 반려견피크닉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반려인과 강아지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반려견포토존이 운영된다. 피크닉과 포토존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날씨 좋은 봄날, ‘매달 행복하개’ 행사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의료기관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후 4시 30분,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교통약자의 진료 접근성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장영록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김정미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고령자 및 보행상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단서 발급 절차 간소화, 1일 회원등록제 운영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년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차량 증차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2025년 5월 기준 3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고객은 2,173명, 누적 이용건수는 81,435건에 이른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이동서비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진료 접근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