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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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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중소벤처기업부]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한민국 경제의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온 국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모두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쇼핑 축제가 시작됩니다!

 

· 홈페이지 : 2024 동행축제

· 2024 동행축제 행사기간 : 2024년 5월 1일(수) ~ 5월 28일(화)

· 유튜브 : 중소벤처기업부 채널

 

Ⅴ 중소·소상공인 살맛나는 온·오프라인 판매전

- 대형 유통사, 민간 플랫폼 기업과 민관 채널이 참여하는 판촉전

 

Ⅴ 해외에서도 볼맛나는 우리 중소·소상공인

- 동행축제 우수제품을 해외 현지 및 유통채널을 통해 홍보 및 판매

 

Ⅴ 온 국민 갈맛나는 전국 방방곡곡 지역축제

- 전국 13개 지방청과 지자체가 연계한 50여개 지역 행사

- 우리 가족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전통시장 키즈마켓 데이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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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대그룹 계열사 거래 193조원…'내부거래' 투명성 강화 목소리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 간 내부거래 규모가 총 19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경제에서 대기업 그룹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내부거래의 투명성 및 공정경쟁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주요 온라인 유통 기업인 쿠팡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의 26%가 계열사 간 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대규모 내부거래는 기업의 효율성 제고라는 측면도 있으나, 시장 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지배주주의 사익 편취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내부거래는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및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한 총수 일가의 사적 이익 편취 통로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사회적 감시가 요구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시장의 활력을 저해하고 중소기업과의 불공정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의 부당한 내부거래를 규제하며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익편취 규제 대상 기업 및 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