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2.10 (화)

  • 흐림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3.1℃
  • 흐림서울 3.7℃
  • 흐림인천 3.7℃
  • 흐림수원 2.5℃
  • 흐림청주 5.1℃
  • 구름많음대전 4.0℃
  • 흐림대구 5.2℃
  • 구름조금전주 6.0℃
  • 구름많음울산 5.3℃
  • 맑음광주 4.8℃
  • 구름조금부산 7.3℃
  • 맑음여수 7.1℃
  • 구름조금제주 8.9℃
  • 흐림천안 2.2℃
  • 구름많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Xinhua Silk Road: Zeekr, 외국인 선호 브랜드로 주목

-- 중국 전기차 브랜드, 2024 China Brand Day 행사에서 크게 주목받아

베이징 2024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대표 전기차(EV) 제조업체인 Zeekr가 2024 China Brand Day 행사에서 올해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5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Photo shows Zeekr (ZK. NYSE) went public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on May 10.
Photo shows Zeekr (ZK. NYSE) went public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on May 10.

신생 전기차 브랜드인 Zeekr는 온라인 투표, 객관적인 데이터, 해외 진출, 전문가 평가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5월 10일 이 같은 영예를 얻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 흐름 속에서 태어난 Zeekr는 또한 5월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데뷔하며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Zeekr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프리미어 모델들이 중국 고급 전기차 판매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최소 2개 이상의 신모델을 꾸준히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말까지 Zeekr는 24만 대 이상의 전기차를 인도했다. 4월 월간 인도량은 1만 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이는 1월부터 4월까지 111%의 인도량 증가와 함께 월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사용자 경험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기술 혁신에서 사용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Zeekr는 차체 구조 강도, 배터리 안전성,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얻고 있다.

Zeekr는 지능형 주행, 배터리 및 모터 기술, 차체 소재 등 첨단 분야에 집중하며 전 세계 6개의 R&D 센터를 통해 기술적 우위를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해 혁신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각국에 12만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로 위 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Zeekr의 전기차는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태국,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등 전 세계 20여 개 주요 시장에 진출해 있다.

올해 Xinhua News Agency 국가브랜드 프로젝트 사무소(National Brands Project office)와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가 주최한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브랜드' 선정 행사는 중국산 제품의 브랜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0165.html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대변인·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호소문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유인촌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월 10일 17:5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으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정부대변인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호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과거에 없던 중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이 겪고 계신 고통과 혼란에 대해 말할 수 없이 괴롭고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언제 어떤 순간에도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국회는 오늘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보고했습니다. 앞서 사임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치안과 법무 행정을 책임지는 장관들이 모두 공석이 돼버렸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전부터 최재해 감사원장을 포함하여 스무 명 가까운 고위 공직자가 연속적으로 탄핵 소추되면서 정부가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