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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Xinhua Silk Road: 중국 바이주 제조업체 Wuliangye

-- 글로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국 브랜드로 세 번째 선정

베이징 2024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 5월 10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4 China Brand Day 행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의 대표 바이주 제조업체 Wuliangye가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브랜드 선정 행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중국 브랜드 중 하나로 세 번째 선정됐다.

Photo shows the "Harmony & Beauty" global cultural exchange tour of Wuliangye in New Zealand.
Photo shows the "Harmony & Beauty" global cultural exchange tour of Wuliangye in New Zealand.

중국을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이자 중국 바이주 업계를 선도하는 Wuliangye는 이번 행사의 중국 바이주 부문에서 가장 많은 온라인 투표를 얻었다. 이는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Wuliangye 브랜드가 높은 인지도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Wuliangye는 천 년이 넘는 양조 기술을 계승하면서 미생물 발효 메커니즘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 고유의 문화적 특징을 담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Wuliangye의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상승했다. 2024년 Brand Finance가 발표한 세계 500대 브랜드 목록에서 258억 9500만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1위를 차지했으며, 브랜드 파워 등급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인 AAA+를 기록했다.

Wuliangye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럽, 미주에 3개의 국제 마케팅 센터를 설립하는 한편 일본 도쿄와 중국 홍콩 지사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중국 바이주와 중국 요리' 조합을 통해 소비 시나리오를 확장하고 '문화와 체험'이라는 독창적인 운영 모델로 중국 바이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아울러 G20 Summit, Boao Forum for Asia,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등 국제 행사에 자주 등장해 중국 바이주 문화의 혁신과 다양한 표현 방식을 끊임없이 전달하며 Wuliangye 브랜드와 중국 바이주의 이미지와 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다.

Wuliangye는 지속적인 개방형 협력을 통해 '조화, 공존, 아름다움, 협력'이라는 문화 개념을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Wuliangye와 중국 브랜드의 글로벌 가치를 향상하고자 한다.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브랜드' 행사는 Xinhua News Agency,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CEIS) 및 기타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더 많은 중국 브랜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0151.html 

(Xinhua Silk Road의 Gu Shanshan 편집, gushanshan.1987@16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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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일본국 외무성 간 제3국 내 한국 및 일본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외교장관 간 교차 서명한 금번 각서는 9월 6일자로 발효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국민 귀국을 비롯하여, 지난해 수단(23.4월)과 이스라엘(23.10~11월) 등 제3국에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상대국 국민 대피를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왔다. 한일 외교당국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자국민 보호 및 지원에 있어 양국 간 협력이 도움이 됐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그간 양국 협력 사례들을 바탕으로 제3국 내 위기 상황에서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양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동 각서를 체결했다. 동 각서는 국제법상 법적 구속력 있는 권리나 의무를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며, 양국은 적절한 경우, ▴위기관리 절차, 연습·훈련에 관한 정보 및 모범 사례 공유 ▴제3국에서의 위기 발생 시 대피 계획 등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 교환 ▴제3국으로부터의 자국민 대피 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