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신용보증재단, '2024 YES 문경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

문경시 2억원 추가출연, 50억→70억원 보증규모 확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문경시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4 YES 문경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문경시의 5억원 출연에 이어 2억원을 추가 출연 받아 20억원 늘어난 70억 규모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문경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중인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4%를 문경시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취임 후 22개 시·군 중 최초로 문경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확대로 문경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군과 적극 소통하여 도민에 더 많은 보증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가스라이팅 사기로 수천만 원 손해… 피해 여성, 억울함 호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언 기자 | 가스라이팅을 통해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고 돌려받지 못한 여성 A씨가 폭행과 협박까지 당해 물리적,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가스라이팅을 당해 현재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금액을 청구했지만 가해자인 B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사건이 법정에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사와 외로움을 이용한 가스라이팅… 점점 커지는 요구" B씨는 자신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A씨에게 털어놓으며 동정을 유도했다. 이에 A씨는 본인 역시 힘든 과거를 살아온 경험을 공유하며 둘 사이의 친분이 깊어졌고, 그 결과 B씨는 자신의 경제적 문제를 A씨에게 떠넘기기 시작했다. A씨는 외로움에 시달리던 중 B씨의 요구를 계속해서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금전적 부담이 가중됐다. 그러나 더 이상 돈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B씨는 화를 내며 폭행과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 "협박과 강요 속 서명된 이행각서… 돌려받지 못한 돈" 2023년 7월, A씨는 B씨가 요구한 대로 약속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러나 A씨는 이 각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