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9.3℃
  • 구름조금서울 7.6℃
  • 구름많음인천 9.0℃
  • 박무수원 6.3℃
  • 박무청주 7.5℃
  • 안개대전 6.9℃
  • 박무대구 8.5℃
  • 박무전주 7.9℃
  • 박무울산 11.9℃
  • 박무광주 8.4℃
  • 맑음부산 15.0℃
  • 맑음여수 13.0℃
  • 맑음제주 15.8℃
  • 맑음천안 3.5℃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주민의 소리를 담다! 소통회의 열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소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명인 “소담-데이”는 ‘주민의 소리를 담다’는 의미로 지역사정과 여론에 밝은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의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본격적인 회의에 이어, 점심 식사 도시락을 겸한 ‘브라운 백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장들은 각 동(洞)의 현안 과제, 건의사항, 미담사례 등을 안건보드에 부착하여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다른 동의 현안도 듣고, 좋은 사업은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다음 분기에도 이런 소통 회의를 열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경직된 회의 자리 대신, 가벼운 식사를 하며 자치위원장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동의 현안 사항들을 경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청년의 미래 파트너 시흥시 청년 창업가ㆍ예술가 등 지원 시스템 '촘촘' 기회 제공하고, 지역성장 동력 삼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시흥시가 청년이 지역 안에서 충분한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협업마을을 중심으로 한 청년 창업 지원 시스템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로를 모색하며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세~29세 청년층 고용률이 17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는 등 노동시장에서 청년의 입지가 크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흥시의 노력은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청년은 정책수혜자가 아닌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파트너라는 시흥시의 인식이 녹아있다. 시흥시는 청년의 미래뿐 아니라 일상까지 보듬으며 더 나은 청년의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시흥시 청년 창업가 지원 시스템 창업 전부터 도약기까지 시흥시와 함께 ‘탄탄대로’ 시흥시는 지난 2016년부터 청년 창업가 육성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 전 ▲창업 1~3년 ▲창업 4~7년 ▲전주기까지 네 가지 스테이지를 두고, 각 시기에 적절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놨다. 예비 창업가들에게는 교육ㆍ멘토링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