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6.16 (일)

  • 맑음동두천 17.5℃
  • 맑음강릉 21.1℃
  • 박무서울 20.4℃
  • 맑음인천 19.6℃
  • 박무수원 18.8℃
  • 맑음청주 21.3℃
  • 맑음대전 19.6℃
  • 박무대구 21.7℃
  • 박무전주 20.9℃
  • 박무울산 19.8℃
  • 맑음광주 21.9℃
  • 박무부산 21.5℃
  • 맑음여수 23.4℃
  • 맑음제주 23.2℃
  • 맑음천안 18.4℃
  • 맑음경주시 20.4℃
  • 맑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강수현 양주시장, 경동대학교 교양강의 ‘양주학(楊州學)’ 초청 특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후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진행하는 교양강의 ‘양주학(楊州學)’의 일일 특강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양주학(楊州學)’을 수강하는 경동대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90분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양주시 시정에 관한 질문과 응답의 시간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저출산 해결 대책, ▲양주시 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관련 교육 정책, ▲7호선 개통에 따른 양주시 교통 발전계획 등 학생들의 심도 있는 시정질문 8가지에 직접 답하며 학생들의 양주시 이해도 증진에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강 시장은 어렸을 때부터 느껴 온 양주의 모습들과 학창 시절 및 경험, 청춘에게 전하는 한마디 등 삶의 선배로서 조언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많은 교양 교과목 중 양주학을 선택하여 수강해 주신 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제기한 시정질문을 바탕으로 가능한 많은 시민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양주의 역사, 문화, 산업 등에 대한 학습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증진과 지역 참여를 도모하고자 관내 경동대학교 및 서정대학교와 협약하여 교양 교과목으로 ‘양주학(楊州學)’을 개설했다.

 

양주학 교양강의는 학생들이 이론 교육과 더불어 지역문화를 직접 탐방하고 탐구함으로써 지역을 더욱 올바르게 이해할 기회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Kiaf SEOUL 2024, 전 세계 21개국 207개 갤러리 참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4가 오는 9월 4일 VIP 프리뷰 데이를 시작으로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3회째를 맞이하며, 21개국에서 207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Kiaf SEOUL 2024는 국내외 현대미술의 높은 수준과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으로, 해외 다수의 갤러리뿐 아니라 국내 정상급 갤러리 130여 곳이 함께한다. 특히, Kiaf는 신진 갤러리부터 기성 갤러리까지 다양성을 고려한 갤러리 선정을 통해 새로운 인재 발굴과 한국 예술가들의 국제적 소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21개국의 갤러리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132개의 갤러리가 참가해 한국 미술계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16개, 대만의 6개 갤러리가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주요 도시인 뉴욕, 로스앤젤레스, 휴스턴에서 12개의 갤러리가 참가한다. 유럽에서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여러 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