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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 여름을 위한 특별한 철원의 4일 ’ 제18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8월 1일 개막!

철원의 여름, 가족과 함께 시원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철원화강 다슬기축제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과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에 빛나는 제18회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대형수영장과 수상 라이딩,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수상 어트랙션 놀이공간 등을 조성했으며, 20만 물풍선 대전과 화강 도깨비 대전, 철원 컬러풀 관광대전 등 4일간 알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황금다슬기잡기 프로그램은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장 규모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3일간 이어지는 야간 공연에서는 3사단 민군관 화합행사와 개막행사,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초아(AOA), 하현우(국카스텐), 하이키, 김수찬, 미란이, 블라쎄, 노브레인 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공연 중간 시원한 물 난장 페스티벌도 마련하여 한여름의 흥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년과 다르게 친환경 축제 운영을 위해 음식점 다회용기 사용과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시범 도입하고, 철원을 방문한 관광객을 위해 축제 기간 숙박업소(야영장 포함)를 이용한 영수증 소지한 자에게 황금다슬기를 찾아라 체험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여 철원 방문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의 특별한 4일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올해 여름은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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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1일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7일에는 신트리공원에서 구 22개동 풍물단의 발표회와 부평가왕 주민 노래자랑 본선대회를 개최해, 동 풍물단들의 기량과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헌신한 분들께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어진 개막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