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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광주광역시동구, “올해 충장축제는 ‘대동축제’로!” 성공 개최 박차

공식 누리집 공개,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 활발히 진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광주 동구가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D-80일을 맞은 가운데 올해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대동 축제로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축제 공식 누리집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과 방문객이 다량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제작됐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축제 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 및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개최 기간 동안 진행될 각 프로그램의 참여자 모집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는 2차 전국 공모를 진행하고 있고, ‘판.판.판.’ 역시 지역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참여단체를 모집 중이다.

 

‘인생 최고의 대로’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커플을 공모 중이다.

 

앞서 D-100일을 기점으로 공개된 축제 포스터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거리의 추억을 상징하며, 축제가 열릴 장소를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기대감과 형형색색의 즐거움으로 물들어가는 거리를 강조했다.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를 위해 관내 13개 행정동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축제를 실현에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8월 13일 ‘D-50 대국민 발표회’를 통해 퍼레이드 연출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충장축제를 널리 알릴 홍보 영상 제작도 나섰다.

 

기존 2014년 홍보대사 울랄라세션의 ‘너랑나랑’ 음원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며, 축제 공식 의상인 데님 의상을 빼입은 광주 예술인 청년들이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내달 초 광주 동구청과 충장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충장축제는 시민들의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다”면서 “더욱 다양한 세대와 각계각층의 참여로 대한민국 대표 대동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10월 2~6일 5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충장축제 누리집과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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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1일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7일에는 신트리공원에서 구 22개동 풍물단의 발표회와 부평가왕 주민 노래자랑 본선대회를 개최해, 동 풍물단들의 기량과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헌신한 분들께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어진 개막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