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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평창올림픽 6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평창군은 오는 2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 13주년이자 성공개최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평창돔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성화 봉송 주제가를 부른 가수 인순이를 비롯해 부활, 송가인, 몽니, PITTA(강형호)+피아니스트 오은철, Balming Tiger(바밍타이거), tripleS(트리플에스) 등이 출연해 대중가요부터 트로트,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초대권은 평창군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배부하고 공연 당일인 7. 26.(금)에는 평창돔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배부한다. 공연장의 입장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 평창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분들을 초청하고자 한다.”라며, “음악회와 함께 2018 올림픽의 감동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초청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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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