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수)
김경도 의장은 “안동 선진 문화시설 견학을 통해 관광체험센터 조성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방문이 양 지역의 발전 도모 및 교류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안동시의 문화시설을 조사하기 위해 2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11월 2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4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약칭, 노원반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2년 364만 가구였던 반려동물 가구는 11년이 지난 지난해 674만 가구로 증가해 전체 가구의 28.2%를 차지한다. 이제 반려동물은 단순한 소유의 개념을 넘어, 가족과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 구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명절 반려견 돌봄 쉼터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성숙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노원반함’은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노원구와 함께~ 사지말고 입양해요’를 테마로 유기동물 입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소는 반려가족이 함께 편안히 뛰놀 수 있도록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개최되며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축제장 중앙에서는 ‘펫티켓 운동회’가 중·소형견, 대형견 체급별로 진행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