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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천시의회, 진주쓰레기매립장 현장 방문 및 주민지원협의체와의 간담회 개최

진주쓰레기매립장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주민 의견청취 시간 가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지난 8월 7일,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전재석 부의장, 정서연 의회운영위원장, 임봉남 행정관광위원장, 강명수 건설항공위원장)은 주민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진주내동쓰레기 매립장을 방문했다

 

쓰레기매립장에서 주민지원협의체와의 간담회가 불가하다는 진주시 입장으로 김규헌 의장은 별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의장을 제외한 의장단 4명은 쓰레기매립장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의장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합류하여 추후 계획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침출수 유출 문제와 미흡한 매립장 운영 관리로 인한 악취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규헌 의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간담회 후 사천시의회 의원들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문제가 지적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현장 시찰을 통해 침출수 유출로 인한 환경 오염이 의심되는 현장 점검과 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재차 확인하고,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사천시의회 의장단은 "사천시의회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진주내동쓰레기매립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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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4 해외취업박람회'개최...해외 16개 기업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6일 대학 마이스터관에서 '2024 영진전문대 해외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외취업 전국 1위 대학으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이 대학교는 '글로벌 영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대학에서 찾아보기 드문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핫코우 오토메이션을 비롯해 IT, 전자, 기계, 관광 분야 등 일본 16개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영진전문대를 찾아, 기업설명회와 채용 면접을, 일부 회사는 온라인 화상 면접을 갖는 등 우수 인재 선점에 발 벗고 나섰다. 박람회에는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관광호텔항공과 등 해외취업반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해외 기업의 사업 내용과 인사·복지 제도, 채용 분야 등에 대한 설명회에 귀를 기울였고, 개별 면접에도 참여하며, 해외취업에 대한 의욕을 북돋웠다. 이날 박람회 참가 기업 중 주목을 끈 기업은 핫코우 오토메이션. 이 회사는 반도체제조 공정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이다. 현재 종업원은 100여 명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