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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옥천군 LH충북지역본부, 1,000만 원 상당 생활가전제품 기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LH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수해 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생활가전제품인 전기밥솥 58대(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은숙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주민들이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이 수해 가구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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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종석의 두 국가론 주장,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상문 정치칼럼니스트 l 임종석의 두 국가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하는 것인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야당에 이르기까지 한 목소리로 질타하고 있다. 정치적 수세에 몰리던 정부·여당은 반헌법·종북의 문제로 민주당은 헌법 위배이며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9년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은 임수경을 북한으로 보내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통일을 외쳤던 그 이상과 사상과 이념은 다 어디로 갔는가? 통일의 주장을 항상 그들의 전유물처럼 사용하고 친북에 가까운 북한 주장에 늘 동조하는 모양새를 취해왔다. 또한 그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반통일·반민족 세력이라고 낙인찍던 인물이 어찌하여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지 납득하기가 어렵다. 북한의 김정은은 통일은 더이상 없다며 민족, 남한, 동족이라는 개념도 삭제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가 존재한다고 주창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편승한 임종석의 두 국가론은 종북인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가? 이것은 반헌법적 발상이며 김정은 주장에 편승과 동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