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전시립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에‘김평호’씨 최종 내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대전시는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김평호(남, 56세)를 최종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모집 후 1차 심사 응시자 10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동영상 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내정했다.


이번 내정된 김평호씨는 청주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무용학과에 석사를 취득했으며 대전시립무용단 훈련장을 거쳐 창원과 청주시립무용단에서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또한, 창작을 기본으로 타악과 민속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평호 내정자는 이전에 근무하던 시립무용단에서 기획과 안무력으로 무용단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와 함께 재임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김평호 예술감독 내정자는 우리 시립무용단에서 훈련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무용단의 운영방안을 잘 알고 있고,앞으로 시립무용단의 공연 수준 향상 및 체질개선과 대전의 무용공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작구, 숨은 재산 찾아내 철저히 관리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동작구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간 구는 매년 공유재산 조사를 통해 관리실태를 점검해왔으며, 올해는 전문기관의 용역 등을 통해 정밀한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가 관리하는 토지 2,888필지, 건물 198동 등 공유재산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 적정성을 점검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구는 구비 5천만 원을 추가 투입한 총 1억 원의 예산으로 ▲공유재산 관리대장 일제 정비 ▲현장 방문 중심 전수조사 등 실시해 활용도가 높은 유휴재산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달까지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성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가 공유재산 업무 경험이 있는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무단 점유 대상 토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진행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