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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야놀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상

14년간 소아암 환아 및 가족 위한 후원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야놀자(공동대표 이수진)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야놀자는 2010년부터 14년 동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을 이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에는 환아들의 검사비를 지원했다. 또한, 어린이날 선물 제공, 문화 예술 체험 기회 마련, 가족 여행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의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야놀자의 14년간의 지원이 1,500여 명의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음을 강조했다.

 

야놀자는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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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기후위기 대응 금융 촉진 '조세특례법 개정안' 발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9월 27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해 2030년까지 기후대응 채권의 이자소득에 대해 한시적으로 소득세와 법인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저탄소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금융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수적”이라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탄소중립을 둘러싼 국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뒤처진 상황”이라며, “조속한 입법을 통해 기후금융을 촉진하고, 경제 전반의 저탄소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그가 7월에 대표 발의한 ‘기후금융법안’과 연계된 법안으로, 기후금융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국제 사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각국이 협력하는 한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 감축을 통상 규제 수단으로 활용해 치열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정부 지원과 기후금융을 동시에 추진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