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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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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기획재정부, [2025년 예산안] 한부모·취약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호

양육비 국가 선지급제 162억 원 예산 투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한부모·취약아동 지원 사업

 

Ⅴ 한부모 가구 양육비 지원

'양육비 선지급제'

양육비 미이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구 대상

-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지원

*중위소득 100% 이하, 1.35만 명

 

'아동양육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부모 가구 대상

- 연 252만→연 276만 원 확대

*중위소득 63% 이하, 25.2만 명

 

Ⅴ 보호출산아동 맞춤형 보호

'임산부 상담기관' 안전한 출산 지원 및 출산·양육 정보 제공

'긴급위탁보호비' 월 100만 원

'아동보호 절차' 출생등록제 운영, 입양·가정·시설보호

 

꼭 필요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습니다.

정부는 한부모·취약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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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지역언론 CP사 단 1곳?... “인구 고려해 CP사 선정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인천·경기 지역 언론의 포털 뉴스 콘텐츠 제공과 관련해 지역뉴스 역차별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뉴스 콘텐츠 제공사(CP) 선정 과정에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허 의원이 네이버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CP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9개 권역 중 인천·경기 지역은 1,670만 명이 거주하는 최대 인구권역임에도 불구하고 CP사는 단 1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강원(152만 명), 대구·경북(490만 명), 부산·울산·경남(760만 명) 등은 각각 2개 CP사가 선정돼 있어 지역 간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허 의원은 “인천과 경기는 인구 대비 지역뉴스의 수요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역뉴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뉴스 서비스 구조가 왜곡되고 있다”며 “네이버가 인구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CP사 선정 기준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천·경기는 지상파 방송국의 지역총국이 없어 사건·사고 중심의 뉴스가 주를 이루는 상황이 지역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