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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페이스미' 이민기의 화려한 손기술부터 한지현의 명품 액션 연기까지 다 담았다! 1회 방송 핵심 포인트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페이스미’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오는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포스터와 티저 영상으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1회 방송에서 엿볼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민기의 화려한 손기술! 웰메이드 메디컬 드라마의 탄생

 

이민기가 연기하는 차정우(이민기 분)는 수술 장인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화려한 손기술을 가진 인물이다. 상처 부위만 보면 단번에 치료 방법을 떠올리는 그는 메스를 드는 순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수술 집도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를 연기 하기 위해 의학 드라마 자문을 구하고 거듭 연습을 한 이민기의 손맛을 첫 회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성형외과 수술의 면면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가 모인다.

 

# 각자의 사연을 지닌 다양한 환자들의 이야기!

 

‘페이스미’는 첫 회부터 지루할 틈 없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이들이 KSH 성형외과를 찾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 어떤 환자 앞에서도 감정 없이 칼같이 선을 그어 버리는 정우가 그들로 인해 정의로운 의사로 거듭나게 될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첫 방송의 재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한지현의 파격 변신! 찰떡 액션 연기

 

‘페이스미’를 통해 처음으로 경찰 역에 도전한다는 한지현은 역할에 200% 녹아들기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면서 투혼을 불살랐다.

 

시작부터 잠복 수사에 돌입하는 이민형(한지현 분)은 숨은 범인을 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수사 과정에서 범인과 얽히며 선보일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은 보는 눈을 즐겁게 하며 시청 욕구를 제대로 자극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개소리’ 후속으로 오는 6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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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반려견 순찰대' 도입 논의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군포시에서 '반려견 순찰대' 도입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하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산책하며 범죄 예방과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으로, 서울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시행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군포시에서는 기존 자율방범대 등이 예산 낭비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다. 이성민 군포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기존 조직을 활성화하고 극대화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며 새로운 조직 신설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반면, 반려견 순찰대 도입을 지지하는 주민들은 1,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치안 모델로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2022년 시범 사업을 통해 범죄예방 신고 317건, 생활안전 신고 2,187건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 인천 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반려견 순찰대가 확대 운영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112 긴급 신고 39건, 생활 불편 신고 191건 등 총 230건의 신고를 처리했다. 군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3일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