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8.4℃
  • 구름많음강릉 -2.9℃
  • 맑음서울 -6.9℃
  • 맑음인천 -6.9℃
  • 맑음수원 -5.8℃
  • 흐림청주 -4.2℃
  • 구름많음대전 -4.2℃
  • 흐림대구 -0.6℃
  • 전주 -1.5℃
  • 구름많음울산 0.2℃
  • 광주 0.7℃
  • 구름많음부산 1.5℃
  • 구름조금여수 1.4℃
  • 제주 7.2℃
  • 구름많음천안 -4.9℃
  • 흐림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질병관리청, 기온 뚝, 겨울 불청객 ‘심근경색증·뇌졸중’의 조기증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기자 | 급격한 기온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심뇌혈관질환이란?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과 위급한 상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선행질환을 포함합니다.

 

심뇌혈관질환

△ 심혈관질환

-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등

△ 뇌혈관질환

-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등

△ 기저·선행질환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얼마나 위험한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4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022년부터 암, 심뇌혈관질환, 당뇨, 만성호흡기질환 등

4개 질환을 주요 만성질환으로 지정했습니다.

* 심장질환 2위(64.8명), 뇌혈관질환 4위(47.3명), 당뇨병 7위(21.6명), 고혈압성 질환 8위(15.6명)(’23년 기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 생활습관 악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환자 수와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환자 수 : 1,186만 명(’12) → 1,396만 명(’22)

* 진료비 : 7조 2천억 원(’12) → 15조 2천억 원(’22)

 

올 겨울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합시다!

'외출 전'

외출전 체감온도 확인

추운 날은 실외활동 자제

'외출 시'

추운 날은 장시간 외출 자제 및 보온유지

* 고위험군 : 어르신, 만성질환자, 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

 

겨울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은?

-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 갑작스러운 턱·목·등 통증

- 갑작스러운 팔·어깨 통증

 

겨울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 뇌졸중 조기증상은?

-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 갑작스러운 편측마비

- 갑작스러운 심한두통

-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더 알고 싶다면?

[질병관리청 누리집'알림·자료'홍보자료'교육자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검색하세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남북 간 적대와 대결 종식은 우리의 시대적 과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에게 놓인 시대적 과제는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 공존의 새로운 남북 관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이 함께 만든 국민주권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대결과 적대에서 벗어나 남과 북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공동성장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대북 정책의 세 가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대결의 최전선인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에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며 공고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