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상남도, 나무 상상놀이터 '목재문화체험장'을 소개합니다

도내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 운영중, 오는 6월 거제시 추가 개장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아이들이 나무 향기를 맡으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놀기 좋은 최적의 장소인 도내 목재문화체험장을 소개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 생산과정과 종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목재문화전시실과 목공예 체험, 숲 독서방, 피톤치드 체험실 등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나무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면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나무 상상놀이터다.


도는 지난 2004년부터 총 434억 원을 들여 도내 목재문화체험장 7개소(창원시, 진주시, 김해시, 하동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중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이 추가로 개장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35억 원을 투입하여 진주시 서남부권 우드랜드를 완공 후 내년에 개장할 예정이며, 창녕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3억 원을 투입하여 1년 차 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남도는 도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목재문화체험장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조성 사업비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나무를 활용한 특별화된 놀이 프로그램 등을 계속해서 개발하여, 이용객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내 산림휴양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