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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두천시,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2024년 송내 마을축제' 성황리에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동두천시 지행역 1번 출구 메타세쿼이아길 야외무대에서 2024년 송내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동두천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신나고 흥을 돋우는 다이어트 댄스 등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신명나는 맷돌체조팀의 발표회가 이어졌다.

 

또한 한지공예, 동양화, 서예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내가 그리는 동양화 손수건, 멋들어진 한지를 붙인 접시와 한지함, 붓글씨로 쓴 부채 등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한편, 학원과 동아리에서 선보이는 신나는 댄스와 중학교 밴드와 고등학생의 단독 공연 등 풍성한 초청공연으로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문화·예술·공연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를 주최한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부터 학교, 학원, 동아리, 단체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등 송내동 주민들이 주인이 돼 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면서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된 축제가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를 후원한 임은승 송내동장은 “송내 마을축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재능과 매력이 꽃 피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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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