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인천 0.6℃
  • 맑음수원 0.1℃
  • 맑음청주 -0.4℃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4.3℃
  • 구름조금전주 4.2℃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5.7℃
  • 맑음여수 6.7℃
  • 구름많음제주 9.5℃
  • 맑음천안 0.0℃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티아이오티(TIOT), 데뷔 첫 발라드! 신곡 'Take It Slow'로 음악적 확장 '5세대 핫루키 굳히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데뷔 첫 발라드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 (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곡은 티아이오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4월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를 발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에너지 넘치는 힙합 스웨그와 화려한 스텝이 돋보이는 안무, 독보적인 무대 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티아이오티는 이후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발매하며 다양한 시도로 팬들에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매한 티아이오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곡과 어우러지는 무르익은 비주얼로 그들만의 차별화된 가을 감성을 드러냈다.

 

티아이오티는 유려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표정 연기, 부드러운 눈빛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티아이오티는 데뷔 첫 발라드곡 'Take It Slow'로 돌아왔다. 'Take It Slow'는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에 지친 이들을 향해 '서두를 필요 없이 천천히 가도 괜찮다'라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연말의 따스한 감성을 한껏 전하고 있다.

 

티아이오티는 점차 고조되는 화려한 편곡과 어우러지는 5인 5색 보컬적 역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곡을 통해 '5세대 핫루키' 다운 보컬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곡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동안의 영하고 폭발적인 에너지와 반대되는 차분하고 모던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처럼 티아이오티는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티아이오티가 앞으로 만들어낼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티아이오티는 오는 12월 14일 도쿄 닛쇼홀 (NISSHO HALL), 내년 1월 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24-2025 TIOT 콘서트 'THE SEASON (더 시즌)'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포천시, GTX-G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GTX-G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그동안 국회의원, 경기도와 협력해 GTX-G 노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민간 주도의 ‘GTX-G 포천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다양한 공론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총 345,425명의 서명을 확보한 바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철도 신규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 된다. 이날 면담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건의문과 서명부를 전달하며 ▲접경지역 교통여건의 한계 ▲수도권 북부지역 균형발전 필요성 ▲GTX-G 노선의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설명하고, “GTX-G 노선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역의 요구와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