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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트로트 라디오' 박민수, 유쾌한 입담 · 라이브 실력 매력 폭발 '훈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가수 박민수가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박민수는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트로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민수는 신곡 '울아버지' 라이브로 포문을 열었다. 구수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매력을 발산한 박민수는 "여러분들의 비타민, 도파민, 비타민수 박민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박민수의 신곡 '울아버지'는 그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이에 박민수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울아버지' 주인공 아버지를 꼽았다.

 

그는 이유를 묻자 "바로 답할 수 있다. 저희 아버지는 남편으로서도 최고, 아버지로서도 최고, 아들로서도 최고이다. 이게 제가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유"라며 "어딜 가도 저희 아빠처럼만 살고 싶다. 진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수는 청취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쾌한 토크와 라이브를 이어갔다. 특히 박민수는 송대관의 '해뜰날' 라이브를 펼치며 "수능을 보신 모든 수험생 분들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여러분들 인생에 창창하게 해가 뜰 날만 있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민수는 손태진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쳤다. 또 '정녕' 라이브로 짙은 감성을 전했다. 이후 박민수가 부른 '당신의 카톡사진' 라이브까지 공개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톱5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민수는 '울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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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