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조금강릉 15.2℃
  • 흐림서울 9.5℃
  • 흐림인천 9.3℃
  • 흐림수원 9.1℃
  • 흐림청주 10.7℃
  • 흐림대전 11.6℃
  • 구름많음대구 14.0℃
  • 구름많음전주 12.5℃
  • 구름조금울산 14.3℃
  • 구름많음광주 15.0℃
  • 구름조금부산 16.5℃
  • 구름많음여수 13.0℃
  • 흐림제주 13.1℃
  • 흐림천안 9.3℃
  • 맑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4.5℃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대전교육청, ‘노벨과학페스티벌’ 개최

대전 과학교육의 새로운 도약,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의 시작을 알리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으로 대전 과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24년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 R&E 프로그램 발표대회, 환경학생동아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린다. 이어지는 22일과 23일에는 초·중·고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의 1년간 연구 결과를 선보이는 노벨과학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노벨과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운영하는 과학퀴즈와 다양한 과학 체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특히, 21일 개최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포스터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이정모 관장(前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초청하여 ‘인공지능 시대와 과학 문해력’을 주제로 한 특별 과학강연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통찰과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노벨과학페스티벌은 대전 과학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로 꿈을 키워온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종합적인 과학 축제이다.”라며,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을 통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우리 학생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과학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남도, ‘국비 11조 초과 달성’ 김태흠 지사 분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정부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을 들고 20일 국회를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구자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엄태영 예결 소위 의원, 장철민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났다. 이날 김 지사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관련 설계비 20억 원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아산경찰병원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농축산 공공기관 공주합동청사 건립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내포신도시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연구소 설립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 △첨단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사업들도 내년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구자근 예결위 여당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