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9.5℃
  • 맑음서울 10.2℃
  • 맑음인천 9.0℃
  • 맑음수원 10.0℃
  • 맑음청주 10.3℃
  • 맑음대전 11.3℃
  • 맑음대구 14.4℃
  • 맑음전주 12.1℃
  • 맑음울산 12.7℃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5.1℃
  • 맑음여수 14.5℃
  • 구름많음제주 14.5℃
  • 맑음천안 9.6℃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경기

과천시, 일곱 번 째 다함께돌봄센터 지식정보타운에 문 열어

과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으로 돌봄서비스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1일, 갈현동 과천린파밀리에 종합보육센터 2층에 ‘해피린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해피린다함께돌봄센터는 과천시의 7번째 다함께돌봄센터로, 입주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롭게 조성된 5번째 센터이다.

 

연면적 394㎡로 과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활동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원은 45명이며, 과천시가 운영비를 지원하여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방과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숙제 지도, 문화활동, 급·간식 지원 등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에게는 문화체험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님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돌봄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환경 강화를 목표로 다함께돌봄센터의 지속적인 확충과 운영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바디프랜드, CES 혁신상 3관왕…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선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대한민국 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가 CES 2025에서 3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AI 헬스케어로봇 ‘733’, 독창적 마사지체어베드 ‘에덴로보’, 인간공학적 마사지소파 ‘파밀레C’ 등으로 미래 헬스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CES 혁신상 7년 연속 수상, 누적 9개 혁신작 배출 바디프랜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 첫 수상 이후 매해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누적 9개 혁신 제품을 세계 무대에 올렸다. 이번 수상의 주역은 ▲디지털헬스 부문 AI 헬스케어로봇 ‘733’ ▲가전제품 부문 마사지체어베드 ‘에덴로보’ ▲인간공학적 마사지소파 ‘파밀레C’다. 디지털헬스 부문 ‘733’, AI와 로봇 기술 집대성 ‘733’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층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AI 헬스케어로봇이다.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 추천 기능과 전신 운동을 구현하는 로보틱스 기술을 탑재해, 거동이 불편한 이들의 유연성 개선과 근육 자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