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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대전 동구, ‘가양2동 공영주차장 조성’ 준공식 성료

지평식 주차장으로 42면 조성 완료… ‘내년까지 무료 개방 예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1일 동구 가양동 54-52번지 일원에서 ‘가양2동 공영주차장’ 신축 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시‧구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멜로디브라스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가양2동 공영주차장’은 가양동 54-52번지 외 6필지 부지면적 1,227.5㎡에 차량 4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으로 조성됐으며, 총 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양2동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택 거주자분들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관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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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