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4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또래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친구 간에 지켜야 할 예절교육, 바른 의사소통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4월 19일(월) 실시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시작으로‘친구사랑 주간’동안 친구이름 꾸미기, 친구사랑 표어 만들기, 자살예방 생명 존중 교육 등 다양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친구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맛봄으로써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함께 행복한 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