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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종로구의회, 현장방문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종로구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주요 사업현장인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 공사부지 및 GTX-A노선 5공구 환기구 공사부지 내 문화재 발굴현장을 방문하였다.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 공사에 앞서 진행 중인 유물 발굴 조사에서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조선시대 삼군부 등의 건물터와 유물 등이 발굴됨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보존계획 수립 후 문화재청 심의 등 법적 절차를 거쳐 보전할 계획이다.


또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5공구 환기구공사 현장인 세종문화회관 인근 주시경 마당 부지(당주동 108) 역시 조선전기 유적이 발견되어 현재 유적 보존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종로구의회 제302회 임시회 일정으로 치러진 이날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은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로부터 문화재 발굴조사 내용을 보고받았다.


다음으로 GTX-A노선 5공구 환기구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과 문화재 보존방안 계획을 청취하는 한편, 사업 관계자들에게 공사 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여봉무 의장은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 현장에서 “광화문 광장이 조성되더라도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재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고 하였으며, GTX-A노선 5공구 환기구 공사현장에서 설명을 들은 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문화재 보존과 자연적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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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