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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문화도시 익산, '문화마을 29' 시민 공모 추진

주민 스스로 마을의 역사·문화 탐구, 문제 발굴·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도시 사업 확산을 위해 주민주도형 플랫폼 '문화마을29'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마을 29는 '모든 마을은 특별하다’는 관점으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며 직접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5개년 문화계획을 수립해보는 ‘문화마을만들기 마을연구단’과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문화마을 리빙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거주자이며 마을연구단은 주민 5인 이상 팀으로, 문화마을 리빙랩은 전문가 1인과 주민 3인 이상의 팀으로 응모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5개 팀을 선발해 사업별 200~500만원 이내의 지원금과 전문가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원도연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문화마을29를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며 "더불어 주민들끼리 마을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함께 바꾸어가는 문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 연말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예비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시민워크샵과 문화도시 공청회, 다같이회의 등 시민들과 사업추진과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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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기초과학역량 신장에 힘써왔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와 노벨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 홍보 강화,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창의인재학교 지속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