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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송학고분군지구,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고성군은 송학고분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8억3000만 원(국비 5억, 도비 1억, 군비 2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에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는 공모사업이다.


지난 3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5곳을 선정했고,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고성군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전한 주거를 위한 범죄예방 안전골목길 서비스 △노후주택 화재 모니터링 시스템인 스마트 화재감시 서비스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독거노인 모니터링 서비스 △건강한 마을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어울림마당 서비스(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스포츠) 등의 사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지난해 송학고분군지구가 67억 원 규모의 뉴딜사업지로 공모 선정된 데 이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하고 도시재생사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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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