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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교육 및 회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0일 시청 3층강당에서 22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교육 및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 회의는 읍면동협의체 역할을 이해하고, 협의체간 업무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먼저“읍면동협의체 역할 이해”를 주제로 홍재봉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강의가 있었으며, 박선규 강사의 happy together김천운동 동참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2021년도 읍면동협의체 특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잘 운영돼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의 문제가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수향 공동위원장은“지역복지의 현장에서 발로 뛰고 계시는 읍면동협의체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이 넘치는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22개 읍면동에서 390여명의 위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읍면동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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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