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범일동 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10여 명의 캠프지기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운영이 잠정 중단되었던 자원봉사캠프의 활동 재개 시기와 올해 캠프 추진 프로그램 및 캠프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동구 관내 7개 자원봉사캠프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자원봉사활동의 거점인 자원봉사캠프의 운영 내실화 등 자원봉사캠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