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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열풍은 계속!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SNS 조회수 247만 돌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일부터 16일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의 하나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한 결과 SNS 조회수 247만을 돌파하며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대박행진을 이어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왕인의 빛,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2개 부문, 17종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2일 발표된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SNS 조회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회수 247만회를 기록했다.


유튜브‘영암왕인TV’조회수 17만 2천회, 축제 홈페이지 31만 8천회, 페이스북 35만 2천회, 인스타그램 wanginfesta 9만 8천회로 자체 운영 SNS 조회수 94만회를 기록하였고, 목포mbc가요센터 유튜브를 통한 영암왕인문화축제 조회수 14만 1천회, 영암 아틀리에 10선! 한나TV 6천회, 창현거리노래방 X 한국트로트가요센터 137만회, 기찬영암 푸드쇼 X 정호영셰프 7천회, 기찬영암 라이브커머스는 9천회를 조회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영암장터인‘기찬들 영암몰’과‘라이브 커머스’운영으로 5억여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축제가 되었다.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축제로 개최됐으며, 아스카문화의 시조인‘왕인박사’정체성을 강화하고 24년 축제 역사를 총정리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중국 후저우시와 일본 히라카타시, 간자키시에서는 축하 영상을 보내 온라인 축제 시도에 경의를 표했으며 문화교류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그리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흥미롭고 다양한 집콕! 프로그램과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3인 3색 랜선 영암여행’은 큰 인기를 끌었다.


‘영암관광’콘텐츠 강화와 영상으로 즐기는 기찬 영암여행을 소개했으며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누구든지 온라인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존경하는영암군민과 향우 그리고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호응으로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SNS 조회수 247만을 돌파하고 5억여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의 큰 성과는 참여해 주신 분들의 성원과 관심이 있기에 가능했으며 내년 영암왕인문화축제에도 명품축제, 안전축제, 경제축제로서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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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