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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서울시교육청, 2021 유치원의 봄, 꿈을 담은 놀이 교실에서 시작됩니다!

유아의 놀이와 꿈을 키우는 ‘꿈을 담은 놀이 교실’ 완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4월「유치원 꿈을 담은 놀이 교실」을 완공하고 유아의 놀이와 꿈이 피어나는 유치원의 봄날을 맞이하고 있다.


「유치원 꿈을 담은 놀이 교실」은 2019 개정 누리과정의 변화에 발맞추는 유치원 공간 혁신으로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공모를 통해 서울청림유치원, 서울강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서울논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서울수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선정하였고, 지난 1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2021학년도 신학기 유아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유치원 꿈을 담은 놀이 교실」 사업은 △‘유아의 놀이와 배움 지원’이라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방향과 내용을 담은 공간 혁신 △유아의 놀이가 살아나고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특성을 반영한 놀이 공간의 재구조화 △획일화된 학교 교실을 유치원 교실로 사용하던 것에서 벗어나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유치원 꿈을 담은 놀이 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한 공사 제약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과 유아와 교직원의 안전을 우선에 둔 구성원의 협력과 소통으로 공간의 역할 변화를 통해 유아의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소통이 활발해지고 창의적 놀이가 살아나는 교육 공간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유아 놀이 공간의 새로운 비전 제시, 유아・교직원・학부모 그리고 꿈담 건축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디자인 워크숍 통해 유치원마다 특별한 꿈이 담긴 공간으로 무사히 재탄생 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새롭게 변화된 「유치원 꿈을 담은 놀이 교실」에서 유아는 마음껏 놀이를, 교사는 내실이 있는 배움 지원을, 학부모는 유아 놀이 이해와 유치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길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유치원 공간 혁신을 통한 교육과정 변화가 확대되도록 해당 유치원의 공간 공개 및 놀이 사례 나눔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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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