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코로나 우울 극복 ‘예술로 힐링’ 운영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실내생활로 우울해하고 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예술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프로그램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아트컴퍼니나우와 상상공터와 함께 손을 잡았다. 아트컴퍼니나우는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은빛재비: 再다시飛날다’를, 상상공터는 ‘나와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연다. 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용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다문화 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연극놀이, 즉흥극, 그림자극 등에 참여함으로써 문화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어르신을 위해서는 ‘은빛재비: 再다시飛날다’가 준비돼 있다. 문학, 연극놀이, 창작극제작이 함께 섞인 활동으로 연극놀이 키트를 활용한 수업이 준비돼 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나와 당신의 이야기’는 1인극을 실연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단절의 상황과 외로움 등을 무대를 통해 표현하며, 타인과 함께 공유하고 서로 간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개강일과 운영시간 등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뒤,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DC가 베트남에 신설하는 대표부는 캐나다 회사들의 통상 기회를 확대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은 금융 상품, 시장 지식과 연결을 활용 오타와, 온타리오,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 -- 역동적인 국가 베트남은 빠른 거시 경제 발전과 기회를 가진 새로운 아시아 허브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캐나다의 수출 신용 기관인 캐나다수출개발공사(EDC)는 캐나다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이 이 시장의 방대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무역 사절단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순방하고 있는 오늘 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캐나다 수출업체와 투자자들에게 확실히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 호치민시에 새로운 대표부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상당한 자금과 함께, 현장 시장 정보, 적합한 사람들과의 연결, 그리고 이용 가능한 보험 상품을 갖춘 EDC는 이 역동적인 시장으로의 확장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다. EDC 사장 겸 CEO 메이리드 레이버리(Mairead Labery)는 "베트남은 독특하다. 이 나라에는 캐나다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방대한 잠재력을 가진 경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EDC는 도움을 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