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5월 6일부터 13일까지 화랑 Project의 ‘색과 빛의 시각적 언어’, 김정란 작가의 ‘Healing Space 2021-Dream of Light’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화랑 Project의 ‘색과 빛의 시각적 언어’ 전시회가 마련되었다. 화랑 Project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5명의 중견 작가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편안한 화풍의 30여 점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김정란 작가의 ‘Healing Space 2021-Dream of Light’ 전시회가 열린다. 김정란 작가의 작품은 물, 나무, 하늘 등에 떠 있는 오브제들을 통해 초현실적인 느낌을 만들어내며 푸른 계열의 색, 오묘한 빛을 담은 신비로운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는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