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국민농업포럼과 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포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사)한국말산업중앙회 등 단체들이 모여 말산업육성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5년 3월 6일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 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우남, 홍문표 의원과 한국마사회현명관 회장이 참여 하였으며 김한호서울대교수가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 하였으며 김문영((주)레이싱미디어 대표), 김성수 서울신문논설의원,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남양호 전한국농수산대 총장, 박남신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협회 회장, 오영복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회장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회가 진행 되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말산업육성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만큼 제도와 법률을 정례화 되어 농촌의 새로운 산업과 레저산업등 말관련 산업이 하루 빨리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현재 말관련육성법은 2011년 법안이 입법처리되어 법안이 만들어 졌으나 정부 관계부처의 관할법위등의 문제로 사실상 법만 존재 할뿐 세부 지침이 부족한 상황이였다 4번의 법률개정을 통하여 5개년개발 과제가 주어저 빠른 움직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말의 숫자는 2005년 965농가 2만여두에서 2013년기준 1851농가 약3만두로 늘어난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국에 승마시설은 약 366개로 농어촌형 승마시설 79개소 체육시설업신고 승마장이 161개소(공공시설 17, 민간시설 144) 승마인구 약 45000명 수준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외국의. 경우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는 100만두 이상이며 축산업을 바탕으로한 체육시설으로 발전 과정을 거쳐 활성화 되었으며 프랑스의 경우 경제기여효과 추정을 20조에 육박하는것으로 평가되고있다.
말산업은 높은 부가가치의 사업으로 고용창출과 국민건강증진, 농촌발전에 기여 할수 있는 융복합 산업으로 발전 시키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