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지난 24일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5회 연제고분판타지 축제를 맞이하여 개최된 캠페인에는 연제경찰서,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없는 연제구,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구는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O, X 퀴즈 △아동용 경찰복 포토존 △아동 지문 배지 제작 등의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시로 예방 캠페인과 부모교육 등을 실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것”이라며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청, 전남경찰청, 목포시, 전남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체전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경기장 안전 점검부터, 교통·수송 대책, 숙박업소 및 음식점 친절·위생 관리, 선수단 환영 분위기 조성 등 손님맞이까지 전체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5월 행락철과 체전 기간이 겹쳐 많은 방문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규모 인파관리, 관광지 주변 경기장 점검 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여러 문화행사도 체전 기간 중 열기로 했다. 제3회 전남도 청소년박람회를 열어 체전을 찾을 전국 청소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목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조직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경기 종목 협력관 3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지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종목 협력관’은 국제경기대회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경기관련 준비부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행정 지원 및 자문을 담당하며, 중앙 경기종목단체로부터 추천을 통해 36명으로 구성됐다. 이창섭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1차 회의는 ▲경기 세부종목 ▲경기 소요일정 편성 ▲자원 투입계획 수립 등 경기별 운영체계 등을 의제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연 1회 전체회의, 종목별 수시 회의를 통해 종목 협력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제경기연맹 및 FISU와의 국제협력 ▲종목별 대회규정 ▲공인 경기용 기구 확보설치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50개국 1만5천여명이 참여하는 메가급 스포츠 국제대회로 2027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15개 정식종목(양궁·기계체조·육상·농구·다이빙·펜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흥군 노인복지관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2017년 1월 17일 첫 문을 연 장흥군 노인복지관은 상담, 건강관리, 문화활동, 교육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즐겁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흥군 노인복지관 이용자는 해마다 늘어 현재 등록회원 수 2천명, 일 평균 이용인원이 200명이 넘는 인원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특별교부세 12억에 군비 13억원을 포함 총 25억원을 투자하여 3층 증축공사를 완료했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인복지관의 필수적인 기본사업을 보완해 어르신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경로식당은 영양만점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어르신들의 인기 1순위로 손꼽힌다. 영양사의 균형 잡힌 식단에 맞춰 일 평균 150명 이상의 어르신들의 평일 점심을 책임지고 있다. 식사를 하러나온 어르신들은 끼니 해결은 물론, 매일 서로의 안부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 및 주요 탄소 배출원인 농촌폐기물 수거체계 개선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28일 서산 해미면 세계청년광장에서 김태흠 지사와 성낙구 도 새마을회장,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이민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농촌에 방치된 폐기물의 집중 수거 및 고령 농업인들의 영농활동 지원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에 힘을 합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지원체계 구축 △정례적인 농촌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연 2회) 설정 및 참여 △농촌폐기물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올바른 수거·처리방법 홍보 및 교육 △사각지대 없는 농촌폐기물 수거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날 4개 기관은 협약 이후 해미면, 간월호 일원에서 주민, 기업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농촌폐기물 집중 수거 행사’를 통해 협약 실천은 물론 속도감 있는 수거체계 개선을 다짐했다. 앞서 도는 본격적인 영농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아침을 여는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 ‘행복서초 토크박스’를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서초 토크박스’는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방면의 주제들로 이뤄지고, 직원들은 본인이 관심있거나 궁금한 내용의 강연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강연을 통해 직원들은 급변하는 트렌드와 사회 이슈들을 공유하고, 업무에 접목할 방안도 모색한다. 강연은 월 1회로, 매월 마지막주 수 또는 목요일 아침 8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근무시간 이전 한시간을 자기개발에 사용하고, 업무공백은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출근길에 듣고 싶은 직원 등 더 많은 직원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직원들의 요청이 많은 주제, 강연자로 특강을 열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강연자로 초빙해 ‘유튜브 성공 사례를 통한 창의적 업무혁신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흥군 장난감도서관에서는 2024년 3월 14일을 시작으로 월1회 대면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 이번 프로그램은 장흥 관내 영유아 16명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봄꽃』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영유아 발달 특성을 고려해 두타임( 7부터 12개월, 13부터 24개월) 으로 진행됐으며 봄이라는 계절에 맞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자연재료를 이용한 오감자극으로 건강한 성장발달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게 구성하여 추진했다. 『알록달록 봄꽃』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의 호응이 높음과 동시에 장난감도서관(약400여명) 회원들은 장난감 무료대여 뿐만아니라 앞으로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위수미 센터장은 “아동친화적 도시의 취지에 맞게 아동이 살기좋은 장흥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장흥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놀잇감 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29일 국방부에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다. 이는 대구시가 지난해 12월 국방부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절차의 후속이다. 사업계획 승인은 사업시행자인 대구광역시가 사업구역 내 토지, 건축물 등의 보상을 시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국방·군사시설인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행됨을 의미한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구역 내 문화재 지표조사, 산지전용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미리 준비했고,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향후, 국방부는 사업구역 내 편입되는 토지, 건축물 등의 내역과 사업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고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과도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승인하게 된다. 아울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5일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공공시행자,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제 민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통영시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노인 분야 전문가, 시의원,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통영시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2023년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사업추진실적 평가 및 고령친화도시 조성 우수사례, 2024년 실행계획 보고를 듣고 주요 추진 실적에 대한 질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통영시가 고령친화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통영시는 2018년부터 고령친화도시 가입을 역점 추진하여, 2021년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았다. 2023년 5월부터는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추진 용역에 착수해 용역결과를 토대로 ‘2024년 1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재인증’을 받아 2028년까지 5년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위원장 조형호 부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의 농가와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소통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7일, 이 군수는 마암면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연신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악취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농가에서 수거한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생산 과정과 최종 악취 저감 장치인 탈취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안개 분무 시설 가동 및 탈취탑 세정수 교환 주기를 단축할 것을 당부하며 악취 저감을 위한 대책을 고민했다. 군과 자원화센터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액비저장조 가동 컨설팅, 탈취제 사용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운영과 악취 저감 시설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쾌적한 고성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총동원할 것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여 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28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 발레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품 양산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대구광역시와 5,600만 달러(약 728억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맺고, 안전주행보조시스템(CDA)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발레오 대구공장은 공장부지 13,056㎡(3,949평), 연면적 8,288㎡(2,500평) 규모로 공장동, 사무동, 유틸리티동 등이 배치돼 있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대구공장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양천 일대에 히아신스, 왕수선화, 튤립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충훈부 벚꽃길 주변에는 팬지, 금잔화, 수선화, 히아신스 등으로 꽃밭을 구성해 안양천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향기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충훈부 농구장 주변에는 갑진년을 맞아 안양시민 모두 비상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청룡 모양의 화단을 식재했다. 지난 가을 쌍개울문화광장 주변에 심은 튤립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알록달록한 꽃을 피우기 시작해, 따뜻한 볕을 즐기며 산책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시는 안양천과 학의천 산책로 주변에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야생화들이 자연스러운 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야생화 꽃씨를 파종하고 물억새 등 초화류를 식재해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다채로운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가오는 주말 충훈동 벚꽃축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하천 주변 아름답게 조성된 꽃밭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축제 주인공인 나비 사육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는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를 비롯하여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가 화려한 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 기간에 화려한 군무를 펼칠 20여만 마리의 나비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사육 온실에서 먹이식물, 실내 온·습도 시설을 활용해 집중 사육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축제 기간에 나비 성충뿐만이 아닌 알, 애벌레, 번데기 우화 장면까지 다채롭게 전시할 계획으로 제26회 나비축제를 명실상부한 복합생태체험 축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26회를 맞이한 나비축제는 최초로 축제장을 찾았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이제는 자녀들을 데리고 방문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명망 높은 축제가 됐다” 며,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나비의 화려한 군무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의회는 28일 제28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되는 제28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4건,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4건, 동의안 등 총 11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군의회는 제280회 회기 중 현장확인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군정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담당 부서장으로 보고 받고, 사업현장을 상세히 살펴 볼 예정이다. 군민의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후 타당성, 형평성, 시급성 등을 적극적으로 분석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세밀하게 심의할 예정이다. 조삼술 의장은 “군민을 위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제23회 합천 벚꽃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직자의 노고는 합천군이 밝은 미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빛과 소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소양교육,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등 필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이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안전 수칙을 주제로 산업안전보건법, 작업장 안전 수칙, 사고 발생 별 재해예방 및 사례, 생활습관병 예방 및 필수 건강관리 등에 대해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평소 생활 속에서의 안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다양한 일자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최고 도시’의 명성에 맞게 어르신들이 일과 함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