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백산저수지 산책로 치안 인프라 강화로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산저수지 산책로는 전북특자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안심산책로 조성 범죄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백산저수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백산저수지는 인근에 지평선산업단지, 신축아파트 단지, 인접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야간에 저수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으며 시도 밝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 공모 선정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산책로에 ▲ 보안등, ▲ CCTV 등이 설치되며 야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다”며 “앞으로도 시와 경찰과의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확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가 고창군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8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임직원들은 평소 환경정화활동, 농촌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해 왔으며 영농환경 개선과 환경관리에 기여해 왔다. 임근춘 고창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임직원들의 고창 발전 염원을 담은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임지원들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평소 참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해주고 있는 고창지사 임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고창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드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창군은 고창고등학교 정우회 회장단이 19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정우회 각 지부 회장단은 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앞둔 고향 방문을 겸해 모금한 기부금을 기탁하고, 지방의 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정우회 이상민 동문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더 많은 동문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 고창을 지켜내고 고창이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문, 향우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창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고창의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해에 이어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가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민문화체육공원 수변공원 숲(김제시 검산동 산 71-1)에서 사전에 놀이와 안전교육을 이수한 놀이활동가와 밧줄놀이 전문가들이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거미집, ▲자유놀이터(15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1일 2회)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해 운영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정서함양 및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36명의 놀이활동가를 6주간의 교육을 통해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계속 변화하는 새로운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돌봄, 일자리 창출, 이웃과 함께 놀이를 통해 하나 되는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19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일제정비 및 확대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상반기 일제정비 및 지정확대를 통해 김제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총31개소로, 음식업 19개소, 이·미용업 10개소, 기타 비요식업 2개소다. 지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소상공인 사업 선정 우대 등 경영활성화 혜택을 받게되며, 오는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김제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後캐시백으로 최대 5%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상권을 확대하고,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김제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19일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지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 전담팀을 운영해 가택 및 사업장 수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해 부동산·차량 및 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 압류 및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5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악의적 납세 기피자에 대한 감치 신청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주 3회 차량번호판 상시영치활동 및 월 2회 야간영치를 실시하고, 일제정리기간 중 2회 '시·읍면동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 차량도 영치할 계획이다. 또한 대포차를 포함한 상습 체납 차량은 족쇄 및 견인 조치와 공매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태안군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비태세와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3일간 대원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민방위 대원의 기본 소양 △방독면 착용법 △지진 및 화재 대응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 유사 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성 높은 교육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대내외적 안보 및 재난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보를 실천하고 있는 향토의 역군인 민방위 대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각오로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민방위 관련 사이버 교육을 진행하고 9월 보충교육 2회를 추가 실시키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지난해 동문 개방의 결실을 맺은 충남 태안 안흥진성이 올해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태안군은 최근 문화재청이 발표한 ‘2024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 공모 결과 태안 안흥진성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용역비 2억 원을 우선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은 국가유산과 주민 삶이 공존하는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가유산 주변 건축행위 제한 등 주민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과의 공존·상생을 통한 국가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안흥진성을 비롯해 남원읍성(전북), 나주읍성(전남), 완도 청해진 유적(전남), 예천 회룡포(경북) 등 5곳이 선정됐으며, 군은 이달 중 사업비를 교부받아 5월부터 안흥진성 경관개선 사업 가이드라인 마련에 돌입한 뒤 내년부터 2년간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안흥진성을 알릴 홍보관과 전시실을 조성하고 안내소와 화장실, 탐방로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 건물을 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재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명을 농가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캄보디아 등 MOU 체결국가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1000여명이 입국했고, 앞으로도 농가 필요시기에 맞춰 캄보디아·베트남 계절근로자 500여명이 지속적으로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앞서 고창군은 올 상반기 농가형 계절근로자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 등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총 16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법무부에서 승인·배정받았다. 지난 1월에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주무팀장, 농촌인력팀장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방문해 지역 영농환경에 적합한 신규 근로자를 직접 선발했다. 이외에도 중대 위반사항 확인, 무단이탈 방지대책 논의를 진행해 전년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고창군은 고용주와 근로자의 소통과 고충 해결을 위해 통역관과 인권지킴이 전문관을 배치하고, 언어소통도우미 책자를 각 나라별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계절근로자는 고창 인근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진행하고 농가주와 근로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군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청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900여 명과 자원봉사자,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국악공연,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수여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산청지구 협의회에서 급식봉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화합하는 장이 됐다.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한다”며 “장애인들이 조금 더 편안할 수 있는 환경과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선입견과 차별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구슬동자 윤도령’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속인 윤정빈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정빈 씨는 지난 2월 24일 이어마을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풍어제 때 주민들로부터 받은 정성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고향인 남해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윤정빈 씨는 황해도이북만신굿 경력자(10년)로 ‘남해안 풍어제’를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용왕제와 방생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정빈 씨는 “남해에서의 어린 시절동안 힘들었던 가정 형편을 생각하며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남해안 풍어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남해군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해군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윤정빈 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고향 남해군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우리군 주민 복리 증진의 초석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다음 달 3~5일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레트로 감성 소환을 테마로 한‘소소(笑笑)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기간 익살스런 표정의 허수아비 100여종에 60∼80년대 근현대 일상생활, 학교, 농경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추억 소환 체험, 다양한 조형 시설물을 활용한 인생 포토존, 나만의 반려식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과거 소풍 때 대표적인 놀이인 보물찾기와 초등학교 문제 풀기(장학퀴즈) 등으로 옛 추억을 소환한다. 아울러 청초한 보리밭 분위기에 맞춰 차분하고 은은한 포크송 공연과 한들거리는 보리밭 속에서 잠시나마 모든 시름과 고뇌를 내려놓을 수 있는 멍때리는 공간(일명 멍존)을 곳곳에 설치해 힐링과 재충전을 제공한다. 시는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 웃음과 해학이 있는 레트로 감성의 힐링 청보리밭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하순 파종한 3만㎡(9,000평) 규모의 조만강 청보리밭 주변의 탐방로 정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오는 24일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한다.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이나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합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고, 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관내 임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심 민 군수는“올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 월남전참전자회(회장 김태석)는 지난 18일 남해군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제13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약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1부 정기총회, 2부 기념식, 3부 오찬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월남전참전자회 김병학 지부장 및 보훈 단체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시상식,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또한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동면회 서원의, 상주면회 이호동 회원이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장 표창을, 미조면회 최명호, 이봉애 회원이 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김태석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월남전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국가유공자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국 최초로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건립이 남해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월남전참전자회 회원분들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60억원, 도비 18억원을 확보해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해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을 중심으로 지역관광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특화 소재를 발굴・연계하여 지역관광 자립 발전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자체 평가와 문체부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전국 지자체 3개소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임실군은 준비 단계부터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구상에 노력했다. 특히, 전북연구원 융복합관광팀의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얼라이브 치즈 월드 인(Alive Cheese World in) 임실’을 주제로 국내 유일 임실치즈테마파크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한다. 핵심사업으로 치즈캐슬 랜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