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결연도시의 발전을 기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매·우호도시 응원 릴레이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영민 군수는 1월 초 제주도를 시작으로 광주시, 곡성군, 울산 동구, 인천 남동구, 춘천시에 기부한 바 있고 노원구에 기부함으로써 일곱 번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노원구에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역 간 재정격차를 줄이고 국가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흥군은 3월 3일 군청 우주홀에서 군민의 성실 납세에 감사하고, 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 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 풍토 조성과 납세 홍보를 통한 납세의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날로, 군은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3명, 고흥군 유공납세자 10명, 성실납세자 174명 등 187명에게 표창장과 성실납세자 인증서를 수여했다. 전라남도 모범납세자로는 음상봉, 류형식, 이우암(이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모범납세자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고흥군 유공납세자 개인 8명과 법인(2개소) 대표는 이날 고흥군수 표창을 받았다. 개인 표창으로는 송재봉, 전승민, 안미향, 홍성재, 신철호, 윤태섭(임대업), 정찬성, 박남준, 법인 표창으로는 ㈜백두산건설, (합)우석에프앤비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성실납세자 174명은 3년 간 매년 3건, 일정 금액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한 618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인증서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군산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3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회의를 개최하고 제254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또한 이연화·서동완·윤신애·이한세·한경봉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예산안 2건, 동의안 2건을 상정키로 했다.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꼼꼼한 심의로 군산 발전은 물론 서민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4회 임시회에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 군산시 외국인 주민 명예통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조례 폐지조례안 ▲ 군산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청소년 통행금지 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영광군은 금년도 농업분야 핵심 사업인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의 홍보로 연일 현장 소통중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공급과잉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산지 쌀값을 지지하고 밀․콩 등 수입에 의존하는 식량작물 자급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중앙 및 지방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분야 핵심 사업이다. 영광군은 참여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타 지자체보다 일찌감치 ha당 50만 원 추가 지급을 결정하고 농가 교육 및 홍보에 나섰다. 이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농업 경영환경 개선’과도 일맥상통하는 정책으로 ‘섬김 행정으로 농업인이 살아야 우리군 경제가 산다’라는 강종만 군수의 의지를 보여 준다. 말과 글로만 하는 사업이 아닌 현장에서 사업을 홍보하고 소통하고자 읍면 이장회의 전체를 순회하며 행정 일선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마을 이장들은 “많은 농업인이 논 타작물 재배에 참여하여 꼭 올가을에는 쌀값 상승으로 주변 농업인 걱정이 줄었으면 좋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이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익산시가 함라산에 추진 중인 ‘국립 익산 치유의숲’이‘치유와 쉼’을 제공하는 전북 대표 산림 관광지로 탄생된다. 3일 시에 따르면‘국립 익산 치유의숲 조성사업’이 정헌율 익산시장, 김수흥 국회의원,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국립 익산 치유의숲’은 웅포면 웅포리 산 95번지 일원 함라산 국유림 62ha에 145억원을 투입하여 숲속 치유공간을 조성하는 익산시와 서부지방산림청 합동 추진 사업으로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전국 13개소 한정 사업으로 마지막 13번째 장소 유치경쟁 끝에‘전북 유일’의 ‘국립 치유의숲’으로 선정되며, 도내 산림 힐링 관광지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른 지역 치유의숲과 차별화를 위해 지역 한방 인프라(원광대학교 한의학과·한방병원 ·보건소 한방사업계 등)를 접목하여 기본 치유를 넘어 전문가의 치료가 가미했다. 또한 치유의숲 속에서 ‘금강 낙조 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테마가 있는 명품 황토 숲길(2km)등 익산만의 시그니처 포인트로 많은 산림휴양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가 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완주군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범시민 대상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지진피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자율방재단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3개 읍·면 방재단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성금활동에 참여했다. 김유식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6.25 참전국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며 “성금 지원에 동참해준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 대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 군산형 일자리 국비 공모사업 4억원을 추가 확보하며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군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을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서 지역산업 및 일자리 전문가 7명의 엄정한 심사를 통한 사업계획 검토 평가를 받아 국비 4억원 확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북도와 함께 기업수요 조사결과를 통하여 ①수요연계형 기술지원, ②협업 네트워크 및 사업화의 2개 분야 4개 사업을 발굴해 대응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국비 4억원과 지방비 4억원을 포함한 총 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이 중견·중소기업으로 생산하는 차종이 대부분 소량으로 생산되고 있다는 특성을 반영해 ▲소량 생산 적합형 생산 및 품질확보 기술, ▲기술 고도화 전주기 지원, ▲기업 간 협업 및 마케팅, ▲사후 이행관리 및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차 클러스터 확산을 위해 지원 대상을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에 한정하지 않고 전후방 연계 부품기업으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관기관인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은 3월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3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회에서 정인화 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해준 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 시장은 최근에 읽은 책 내용을 공유하며 책을 통해 느낀 점을 인용해 막국수를 파는 사장같이 우리 공직자들이 행정을 추진할 때 정교한 진심을 담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책 추진할 때 공직자의 입장이 아니라 시민의 관점에서 고민해 보는 역시사지(易地思之)의 자세를 취해 달라“며 “시민들에게 진정성과 진심을 보여준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신뢰는 선물같이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22회 광양매화축제'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해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철저히 하고, 인근 시의 대형 박람회를 활용하여 ‘광양 관광 활성화’에 인근 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 달라“고 지시했다. 이 외에도,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에 돈이 돌 수 있도록 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에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전하며 3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이 지난 3월 2일 5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소통혁신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 시장이 지난 1~2월에 추진한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통해 민선8기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공약 실천의 의지를 다시 한번 새롭게 다짐하고, 더 많은 공직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소도 시청 강당에서 춘향문화예술회관으로 옮겨 진행됐다. 최 시장은 이날‘소통혁신의 날’에서 공직자들에게 민선8기 공약으로 6대분야 41개사업을 선정하고, 공약실행을 위해 전라북도와 중앙부처를 끊임없이 방문하며 국가예산 발굴에 심혈을 기울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1,500여명의 공직자들이 반드시 함께 해야함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이날 “우리 직원들이 노력하고 달라져야 지역이 성장하고 변화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해달라”며 “공직자로서 자존감을 갖고 직무중심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 되어 시 발전을 고민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 시장은 “이 같은 공직자들의 노력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광양시가 4년 만에 공식 개최될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중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3시,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관계부서장 40여 명이 모여 축제 세부추진계획 및 부서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오는 10일부터 열흘간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대표축제에 걸맞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시는 4년 동안 축제를 기다려 온 관광객들이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남대표축제 위상에 걸맞은 축제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축제는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권 4개 기초단체장과 전남도지사 등 내빈이 참여해 동·서 화합을 다지고 섬진강관광시대 원년을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로 문을 열 계획이다. 황금매화·매실 GET, 매돌이와 함께하는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등 선진국형 스폰서십을 활용하고 매실 본고장의 정체성을 살리는 프로그램들도 대거 펼친다. 또한, 홍쌍리 명인의 쿠킹클래스 ‘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남원의 출향 기업인 윤영권 유)전북가설 대표가 3월 3일 남원시를 직접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 남원시 주생면이 고향인 윤영권 대표는 전주에서 건축자재 제조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중에도 남원에 대한 애정이 깊어 직접 고향이 남원을 방문해와 기부금도 직접 전달했다.. 윤영권 대표는 “고향 남원은 언제든 달려가고 싶은 곳이자 무엇이든 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잘 정착되길 바라면서 꾸준하게 모금이 이어갈 수 있도록 저도 기꺼이 남원을 알리는 홍보맨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렇게 끊임없는 향우들의 기부 물줄기가 남원의 요천처럼 큰 강을 이루고 있다”면서 “향우들의 지속적인 기부행렬에 매우 감사 드린다”고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광양시는 2일 광양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가수 ‘서지오’와 SNS캐릭터 ‘매돌이’를 광양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홍보대사는 「광양을 노래하고 광양을 이야기한다」는 비전으로 문화·예술·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광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SNS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광양을 알리며 시정을 홍보한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가수 서지오와 매돌이는 임기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수 서지오는 광양읍 도월리 출신으로 1993년 ‘홀로서기’로 데뷔한 이후 ‘돌리고’, ‘남이가’, ‘하니하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데뷔 30년 차 가수이다. 최근 트롯여전사들의 축구 도전 유튜브 ‘FC트롯퀸즈’에서 주장으로 활약 중이며, 꾸준한 TV 출연과 공연 활동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광양의 펭수라 불리는 ‘매돌이’는 지역 농특산품인 매실을 개구쟁이 소년으로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2022년 상표 출원한 ‘매돌이’는 각종 굿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광양시 공식 SNS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에 걸맞은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이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남원시는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일자리 관련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일자리대책 수립 연구용역은 민선8기 동안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구체적인 일자리대책을 종합적·전략적으로 수립하기 위하여 작년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남원시 인구, 경제, 산업, 노동시장 등 지역적 여건과 일자리 SWOT 분석을 통해 제시된 민선8기 일자리 창출 비전 및 목표, 핵심전략, 세부 일자리사업 등 중간 성과물을 가지고 남원형 지역 맞춤 일자리 창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는 보고회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용역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오는 4월까지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의 결과물로 남원시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발굴되어 지방 소멸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남원시가 2023년 전북도에서 지방소멸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공모사업에 추가로 선정됐다. 이번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사업 공모 대상지는 남원시 금지면 문화누리센터로, 대강면 행복문화센터(‘22년)와 산내면 공동체관(’23년)에 이어 추가 선정됐다.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사업은 남원시 금지면을 중심으로 2023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2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연간 1억원,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금지면 사회서비스 영역을 보강하고,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문화, 복지, 여가,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금지문화누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올해 1차년도에는 ▲코디네이터 운용, ▲금지면 사회서비스 논의구조 구성 및 운영, ▲면민 봉사커뮤니티 구축 및 활동지원, ▲금지면 중심지 연계, 찾아가는 건강힐링 프로그램, ▲금지면 사회단체 제안 서비스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4년 2차년도 사업의 경우 1차년도 사업결과 및 주민 수요결과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2023년 3월 3일, 남원시는 곤충산업 발전 및 곤충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남원시와 용역 수행 기관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곤충생산자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남원시의 곤충산업 발전 및 곤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략 등 세부계획에 대한 용역 기관의 최종보고 발표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원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곤충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곤충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용역업체는 현장실사, 데이터 분석, 전문가 자문, 기업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방안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지역 곤충사업체를 활용한 초기 기반 운영시스템 마련 ▲단일 곤충 종 선택을 위한 시장점유 ▲곤충 연구개발 및 가공, 유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소비자 인식개선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남원시장 최경식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로 곤충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먹거리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