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마당 등 실외에서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소유자가 있는 5개월령 이상의 등록대상동물(개)이다. 지원내용은 마당개의 중성화수술비와 내장형 동물등록비로 암컷은 최대 40만원까지, 수컷은 최대 20만원 한도에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견주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에 가서 자부담 10%를 내고 중성화수술과 동물등록 시술을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을 희망하는 소유자라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정선군은 라이온건설기술에서 3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기 활성화, “일단시켜” 앱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일단시켜” 주문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홍천군에서 발행하는 금요미식쿠폰은 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월 동안은 매주 금요일마다 260장씩 발행하며 사용기한은 일주일로 “일단시켜” 앱을 통해 카드로 15,000원 상당의 메뉴를 결제할 경우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단시켜” 앱은 구글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홍천군에서는 발행하는 금요미식쿠폰은 홍천군 관내에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강원도에서도 매주 목요일마다 불목쿠폰과 매월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일단시켜” 이용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는 중개수수료, 입점비,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출시한 공공 배달앱으로 홍천군은 2021년 10월 6일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19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홍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73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홍천군은 양덕원천 복원사업 등 주민체감형 우수사례 추진 및 제도개선을 위한 기관장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홍천군은 혁신행정 우수 지자체에 이어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에도 연이어 선정되며 민선8기 ‘소통, 신속한 행정’ 군정목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혁신행정과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 동시 선정은 도내 18개 시·군 중 홍천군이 유일하다. 한편, 홍천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추진 우수 공무원 3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적극행정 추진 ‘우수’ 등급에는 토지주택과 유청림 주무관, ‘장려’ 등급에는 세무회계과 배찬희 경리팀장과 농정과 남태현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유청림 주무관은 하천구역 설정 시 위치 정정 및 측량방법 변경을 통한 하천구역선정비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와 지적측량 정확도 향상에 기여했다. 배찬희 팀장 및 남태현 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소규모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는 3억 2,400만 원(국도비 포함)으로, 대기오염물질 대기방지시설 설치·교체비 등의 90%를 지원하며, 나머지 10%는 사업자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양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대기오염 방지시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저녹스버너 설치 이며, 관내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상 4·5종 사업장이 지원대상이나 예산 범위 내에서 1~3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지원 대상은 미세먼지 발생원인 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및 특정대기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과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 등이다. 단, 3년 이내에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격 및 신청 서식, 종류별 보조금 지원액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를 작성해 3월 31일까지 양양군 환경과를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양양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해빙기가 되면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와 전도, 낙석 등의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이에 군은 해빙기 사고 대비‧대응 및 복구를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이달 말까지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위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건설현장 ▲옹벽 및 석축 ▲산사태취약지역 ▲절토사면 ▲급경사지 ▲문화재 등 붕괴‧전도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관내 문화재 3개소, 급경사지 11개소, 산사태취약지역 140개소, 건설현장 6개소 등이다. 군은 재난취약시설들을 점검하여 응급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하고, 필요시에는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을 통해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또한 옹벽 균열, 절개지 토사 유출, 낙석 등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위험요소 발견 시,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 또는 양양군 및 시설물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하여 사전에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무주군은 2023년 무주 외식상품(메뉴) 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내 ‧ 외부 고객이 선호하고 지역 향토음식 및 전략식품과 더불어 다채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사업주가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영업 중이거나 외식산업 창업을 하고자 하는 자로서 외식업 관련 전문 용역사와 함께 새로운 외식상품(메뉴) 개발 진행 및 출시가 가능한 총 5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 등에 의한 행정처분 업소나 세금 체납자는 제외) 참여를 희망하는 업주나 예비창업자는 오는 17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기재하여 각 읍 · 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4월 중 최종 선정된 업소는 기초자료조사에 이은 무주 향토음식, 무주 전략식품(천마, 머루, 호두) 등을 활용한 기존 메뉴 업그레이드, 신메뉴 개발과 레시피 전수 및 교육, 영업환경 개선 및 홍보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농업지원과 이은창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의 정과 멋이 담긴 새로운 메뉴가 개발 출시돼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외식업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 이후 외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2023년도 강원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3년도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155명으로 △교육행정 120명 △전산 4명 △사서 13명 △공업(일반전기) 6명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0명이다. 이 중 교육행정직 120명은 △일반 109명 △장애인 9명 △저소득층 2명으로 구분하여 선발한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한 선발인원은 총 16명으로 △운전 9명 △공업(일반전기)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운전직렬은 일반 경력경쟁으로, 공업과 시설직렬은 강원도 소재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강원도내로 되어있거나 2023년 1월 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강원도내로 되어 있는 기간을 모두 합하여 3년 이상인 사람으로 거주지를 제한하나, 특성화고(일반고 특성화 학과 포함)와 마이스터고 졸업자(졸업예정자) 응시 대상자는 거주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성인 여성들의 꿈을 실현하는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교장 허진욱) 제26회 입학식이 3일(금) 9시 30분부터 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54명(중 26명, 고 28명)이 설렘 속에 전라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학생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신입생들은 앞서 2월 신입생 면접 시험을 거친 후 배움의 기회를 다시 찾게 됐다. 도립여성중고교는 정규 교과목 뿐만 아니라 성인 여성 학생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발판이 되고자 한자 자격증반, 커피 바리스타 등 다양한 동아리 과목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허진욱 교장은 “학생들의 잠재능력 실현과 졸업 후 취업 연계를 위해 동아리 활동과 진로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갈 것”이라며, “배움의 꿈을 실현하는데 학교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고이 간직해 온 꿈의 씨앗이 이곳에서 싹 트길 기대한다”며 입학을 축하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지난 1일, 제51회 강진청자축제 마지막날 강원도 영월군에 거주하는 문제항, 장영남, 김미영 씨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세 가족은 강진으로 캠핑을 와서 도자기를 접한 후 도예기술을 연마했다. 이번에 열린 청자축제에서 직접 만든 도자기를 팔아 생긴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문 씨는 “우리는 강진과 사랑에 빠졌다”며 “이번기회에 귀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순철 부군수는 “청자축제의 마지막날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기탁금을 전달받게되어 기쁘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강진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3일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수산기술연구소 수산물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안 업무 추진현황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먼저 ‘24년도 전라북도 수산종자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공모 준비 등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한 수산물 안전성조사 강화 등 수산물안전센터 현안 업무도 살폈다. 올해 수산물안전센터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른 수산물 방사능 조사량 대폭 확대 추진과 ‘24년부터 시행되는 수산물 PLS제도에 대비해 조사항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전라북도 '안전한 양식장' 인증에 참여하고 있는 양식어가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전라북도-경기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수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내 해역에 적합한 김 신품종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2023년 3월 4일(토) 08:30 ~ 18:00 1일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영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드림 경제교육과 영양교육은 평창군문화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과 요리활동실에서 진행된다. 평창군 8개읍면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30명의 아동들이 선정됐다. 경제야 놀자! 드림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KSD나눔재단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드림 경제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화폐의 흐름 및 바른 용돈 사용 습관을 교육하며 아이들에게 경제활동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요리쿡 조리쿡 드림 영양교육은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는 이론교육과 건강한 도시락 만들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지난해 드림스타트는 기초학습증진, 가족유형별 캠프를 통한 가족관계개선, 문화체험, 진로검사 및 진로탐색 캠프, 시장놀이를 통한 경제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추진하여 아동들과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발달영역 및 발달단계를 고려한 통합적이고 전문적 서비스 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남 강진군의 도시민 유입을 통한 인구 늘리기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작천초등학교(강진군 작천면) 입학식에서 신입생 3명 중 2명이 수도권에서 전입한 농산어촌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면 단위 학교를 살리기 위한 군의 ‘작은학교 살리기’사업 추진의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작천초등학교 재학생은 총 25명이다. 지난해 6명의 농산어촌 유학생이 작천초등학교에 전입했으며, 올해 2명의 신입생과 함께 총 5명의 수도권 거주 학생이 추가로 전입했다. 함께 이주한 가족까지 합하면 총 28명이 작천면에 전입해 자리를 잡았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입학식에 참석해 사회로의 첫발을 뗀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응원 인사를 전한 후, 농산어촌 유학가정 1곳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군수는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강진군에 잘 정착해서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경험과 지혜를 얻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작천면에 빈집 3개소를 정비하고 농산어촌 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전북도는‘전라북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 66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추가된 답례품은 농·축·수산물 17종, 가공식품 29종, 공예품 10종, 농촌체험마을 이용권 등 관광‧체험 서비스 2종, 벌초대행 서비스 등 유‧무형 서비스 2종, 세계 스카우스 잼버리 입장권, 전북 생생장터 온라인몰 포인트 등 유가증권 3종, 정기배송 이용권, 잔여 포인트 기부하기 등 기타 3종이다. 도는 이번 답례품 선정에 있어 생산품의 인지도, 기부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관계 인구 형성을 통한 지속적 기부로 이어지도록 특색있는 상품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도는 28일부터 추가된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모집(이하 ‘공모’라고 한다.) 중이다. 공모방식은 기존 공모방식인 일방공모와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공급업체가 직접 답례품을 제안하는 방식인 제안공모를 병행한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사업체(개인)는 3월 15일(수)에서 3월 17일(금)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사업 신청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평창군이 지원하는 평창군 가족센터는 오는 4일(토)부터 다문화가족 부모와 함께하는 한글 동화 ‘동화로 톡톡’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학기(3~5월) 평창읍, 2학기(7~9월) 봉평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학기별로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각 10명을 모집한다. 현재 1학기 자녀교육반 10명을 모집하고 있다. 부모교육으로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 ‘하브루타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이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학습지도를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해 배우며, 자녀도 동반하여 실제 대화하는 연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녀교육으로는 우리나라의 인물, 예술, 지리, 문화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 및 독후활동 진행을 통해 한국 생활 방식과 문화역사를 익힐 뿐만 아니라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부모와 자녀교육을 통해 한국 생활 적응과 문화 격차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