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정읍시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강화에 나섰다. 시는 20일 수성동 컨벤션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와 안전보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의 박정열 차장이 강사로 나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가이드, 위험성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전면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업주들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이행하도록 돕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학수 시장은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와 사업주, 노동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는 앞으로도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은 20일 행정복합타운 일원에 건립한 완주군산림조합의 ‘SJ산림문화복합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조합원,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SJ산림문화복합센터(완주군 용진읍 운곡4로 9)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138㎡ 규모의 현대식 복합건물로서 센터 내에는 숲카페, 임산물전시장, 산림체험관, 숲·산림정원 등을 갖췄다. 1층에는 산림조합금융용진점이 첫 영업을 개시했다. SJ산림문화복합센터는 지난 2022년에 산림청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와 군비, 사업주체인 완주군산림조합의 자비를 포함한 총 4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전국 최고의 임업자원을 갖춘 완주군의 임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경영지도를 통한 임업인의 경제적·사회적 권익향상, 산림의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산림문화공간이 될 수 있는 모범적인 시설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장은 “산림문화복합센터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복인규)가 20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호국영웅기장수여기념 및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6.25참전유공자회 복인규 지회장 대회사, 울주군수·군의장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6.25참전용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고귀한 헌신과 희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늘봄교실은 학생들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곳이 아니라, 꿈을 꾸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갈 기회의 장이다. 전남의 늘봄교실이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자, 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색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20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화순초등학교와 화순초 이서분교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교육감은 교사, 학부모 및 학생들과 직접 만나 ‘늘봄교실’의 운영과 그로 인한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화순초 늘봄교실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포함해, 6개 반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24개 방과 후와 4개의 토요 방과 후는 독서프로그램, 줄넘기, 1인 1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화순초는 높은 늘봄교실 수요에 발맞춰 기존 공간에 더해,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함께 청주 지역 5개 초등학교 테니스 학생선수 26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청주 솔밭공원테니스장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인 스포츠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 소속 현역 선수 3명(국가대표 백다연, 국가대표 상비군 이은혜, 최지희)이 일일 강사로 참여하여 그룹별 원포인트 레슨과 시범경기를 선보이며 프로선수들의 노하우를 학생선수들에게 전해주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와 더불어 참여한 학생선수와 각 학교에는 라켓가방과 공 등 테니스 용품을 전달하여, 우리 지역 꿈나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임세빈 본부장은 “이번 스포츠 재능기부활동으로 우리 지역 꿈나무 학생들의 꿈과 용기가 자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농협 테니스단의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20일,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에서 직접 단팥빵을 만들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의 도움을 받아 20여 명의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 빵 성형, 굽기, 포장, 마무리 청소 등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홍성과 부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과 빵을 만들면서 봉사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정성과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0일과 21일에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학교장 등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장 등 각급 학교와 기관 안전보건 관리감독자가 산업재해 현안을 이해하고 현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할 중·장년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건강 및 체력 관리 방법, ▲학교(기관) 안전보건관리의 이해,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이다. 특히, 최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근로자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학교와 각 기관에서도 위험요인 사전 점검과 개선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즉시 개선하여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학년말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안내했다. 강원진학지원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도내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8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진학전문지원관의 상시상담은 물론 도내 진학담당교원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은 매주 화, 목요일에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시상담 외에도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된 수시 지원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모의 면접에 이어 12월 1주~3주 주말에는 정시지원자를 위한 정시 집중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학끼오TV’를 통한 정시 지원전략 온라인 설명회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2025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에서 예비 고1~2학생들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을 춘천/원주/강릉 권역을 중심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하는 등 예비 고1~3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 학교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라온제나에서 ‘디지털 기반 고교 성취평가 핵심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취평가제’는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기반하여‘학생이 무엇을 어느 정도 성취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개별 학생들의 성취도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하는 교사의 전문성이 특히 요구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최소성취수준 보장, ▲이수/미이수 판단,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성취평가 신뢰도 제고 등 디지털 기반 성취평가의 내실화와 서술형·논술형 평가의 효과적 현장 안착을 지원할 전문성 있는 핵심교원 양성을 위해 운영된다. 교과별 성취평가 강사 206명이 참여해 99개 고등학교 15개 교과의 1,213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교과별 학기 단위 성취 수준 진술 및 지필·수행평가 도구 제작 실습과 토론 등의 교육을 운영하여 성취평가 핵심 교원들의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2025년 고교학점제와 2028년 대입 개편은 우리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전환점이다.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안군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3개 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부안군을 비롯한 아동학대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등하교하는 아동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양육129법칙 및 아동학대 신고 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캠페인 취지에 맞는 설문지를 작성하여 홍보 효과를 확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아동과의 올바른 소통 방법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등 부안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은 20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권익현 군수와 박병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기․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부안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권익현 군수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새만금 사업은 부안군의 희생과 염원의 산증”이라며 “산업단지가 없는 부안군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농생명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생명용지 7공구는 이미 매립이 완료돼 즉시 산업용지로 활용 가능하고 인근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한 재생에너지 공급, 남북도로 인접 등 우수한 교통 접근성으로 산업용지 지정의 입지적 강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새만금개발청이 지난주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며 “2050년까지 산업용지 수요는 44㎢로 예상되지만 실제 사용가능한 산업용지는 19㎢로 약 25㎢가 부족하고 이대로라면 30년 이내에 산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진안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조성한 농업근로자 기숙사(진안읍 진무로 975-1)가 준공됐다. 20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사업주 협의체, 진안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건립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농림부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23억6,100만원을 들여 진안읍 단양리에 지상 2층(건축면적 257.3㎡)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공동주방, 공동세탁실 및 기숙사 3실이 있고 2층에 숙직실 및 기숙사 7실을 구비해 4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구성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농가형 계절근로자가 함께 거주할 수 있다. 군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내년 4월부터 근로자가 입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군은 필리핀과 협약 체결하고, 관내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2022년 155명, 2023년 390명, 2024년에는 5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9일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 도시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충남 홍성군 신도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완주군은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회장 도시로 활동하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5년 협의회 창립 당시부터 회원 도시로 활동하며, 2016년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전국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으며, 2020년 상위 단계 인증을 통해 아동 권리 증진과 정책 확대를 선도해 왔다. 특히, 완주군은 감사도시로서 지난 2년간 예산과 사업 감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협의회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완주군은 협의회 부회장 도시로 선출돼 향후 2025년부터 아동친화도시 확산과 협의회 운영 전반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완주군은 아동 권리 인식 증진을 위한 회원 도시 간 교류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완주군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부회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전북 최초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일 완주군은 완주산업단지에 소재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로컬푸드로 만든 ‘완주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 서남용 완주군의원, 황정호 고용노농부 전주지청장, 최한식 한국노총완주지역지부장, 차덕현 민주노총전북지부장, 김정철 현대자동차노동조합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등 완주산업단지의 기업 및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직접 아침식사를 판매하며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은 식사를 하지 못하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확보와 근로 여건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이 발의한 완주군 아침식사 지원 등의 관한 조례안을 통해 완주군의회가 완주산단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나섰다.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신선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JB전북은행이 완주군에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100박스를 후원했다. 지난 19일 오형권 JB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지점장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리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은행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몇 년간 완주군의 여성청소년들에게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 일환으로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며 이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학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왔다. 올해 후원 물품은 생리대 4종, 찜질패드, 파우치 등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위생에 필수적인 품목들로 구성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전북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