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 국정과제(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추진 전략 ‘농식품분야 공공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총 99억을 투자해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과 생산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첨단분석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을 위해 초기 사업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그린바이오 산업 인프라를 토대로 첨단분석시스템을 바로 구축·운영할 수 있는 장비·시설·인력이 확보된 최적 적합지임을 소구했고, 그 결과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은 지난해 2월 미생물분야 전국 유일의 그린바이오 거점으로 지정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센터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GMP기반 농축산용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과 ‘농축산용미생물 공유인프라’ 사업이 완료되면 소재 개발부터 상품·제품화, 대량생산까지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보하게 돼 명실상부한 미생물분야 종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장(정성주)는 지난 24일 '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공무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정책자문단,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업소득증대,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 2024~2028년 5개년간의'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농발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사)삼농연구소에서 김제시 농업농촌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5년간의 김제시 농업․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부문별 사업계획, 투자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농발계획에는 ‘농생명산업의 고도화와 농촌가치창출의 선도지역 김제’라는 비전 아래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조성, 농촌다움 공간재생과 생활서비스 확충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 구현,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식품 산업 육성, 농업인력 확보를 통한 참여로 협치를 통한 농정거버넌스 혁신체계 구축 등 4대 목표를 제시했으며, 각 목표별 중점 추진 10대 전략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김제경찰서(월촌지구대)와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질서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요즘 전국적으로 특이민원(악성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사랑애 쉼터는 치매환자의 인지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25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사회적 농장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꿈트리에서 운동하go, 먹go, 쉬go, 치유하go~ 텃밭정원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사랑애 쉼터 만경 교실에 참여하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사회적 농장 꿈트리 곤충농장에서 진행된다. 꿈트리 곤충농장에서 농장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 모종심기, 화전 만들기, 텃밭 산책, 허브차 만들기, 텃밭 수확, 수확 작물로 요리활동, 아쿠아포닉스 만들기 등을 통해 경증 치매 환자의 신체활동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단한 농작업 활동으로 과거 기억력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손OO(여/86세) 어르신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야외에 나와 사람들도 만나고 화사한 꽃과 식물들을 보며 내 마음도 화사해진 것 같다.”라며“다음 수업도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의 치유 프로그램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민생복지, 새만금성장, 미래농업 교육 분야 등 시정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시는 2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김제시 혁신정책자문위원회'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범한 '김제시 혁신정책자문위원회'는 20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들로 이뤄져 있으며, 민생복지, 새만금성장도시, 미래농업, 교육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시정 주요 사업들에 대한 자문과 제언 등 시정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한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분과별 회의를 통해 ‘김제시 사회적경제 지원 및 육성 방안’, ‘산휴 건강증진 거점센터 건립 추진’, ‘만경능제 유원지 조성사업’, ‘새만금 국립 치유농업원 조성’,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산업용지 확대 및 조기개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시범사업’, ‘김제 워커블(walkable)관광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 및 자문 활동이 진행됐다. 라승용 위원장은 “민선8기 2년간 김제시에서는 많은 도전과 성과를 이루었다”며, “새로운 김제 성공시대 도약을 위해 계속 힘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수파크골프협회 및 고창군이 24일 고수파크골프장내에 건립한 편의시설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고창군 의원, 파크골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고수파크골프장은 고수면 상평리 349-4번지 일원에 위치, 1만4000㎡에 9홀규모의 소규모 파크골프장으로 고수파크골프회원 및 인근 회원들이 많이 찿는곳이다. 고창군은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휴게시설 및 화장실 약50㎡를 건립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파크골프장 개장시기에 맞추어 편의시설을 준공, 파크골프회원들이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수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아울러, 고창군은 파크골프동호인 및 주민들을 위하여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 18홀의 파크골프장을 올해 준공할예정이며, 이후 고창읍 월암리 및 아산면 운곡습지, 향후 북부권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4월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동연 지사는 24일 도담소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점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와 만나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하오펑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적극 요청했는데 6개월여 만에 답방이 성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다시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 6개월 전에 첫 만남이지만 친구가 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한층 우정이 깊어지고 경기도와 랴오닝성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중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6개월 전 당서기님과 얘기했던 것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 진전을 보게 돼 높게 평가한다. 오늘 맺는 심화 업무협약을 계기로 랴오닝성과 경기도가 더 깊은 협력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오펑 당서기는 “랴오닝성 당서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하며 당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 온 의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최일선 현장에서 온몸으로 민심을 느낀 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도리”라며 “국회와 민생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여러분들의 지혜가 꼭 필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려달라”고 말했다. 이어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現원내대표)은 인사말에서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함께하신 분들”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우리의 소명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권한대행은 “국민이 요구하는 협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나라와 당을 위해 소통과 조언을 계속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오찬은 제21대 국회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금마면 서동생태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생태관광 1번지로 발돋움할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올해 서동생태관광지에 생태학습원과 에코캠핑장, 생태숲 조성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특히, 오는 5월 생태학습원과 에코캠핑장을 정식 개장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개장을 앞두고 정헌율 익산시장은 24일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서동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서동생태관광지는 지난 2015년 전북자치도 공모사업인 1시군 1생태관광 조성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생태 체험 기반시설 조성이 본격화됐다. 1시군 1생태관광 조성사업은 전북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현명하게 이용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관광산업에 탄력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생태학습원은 금마저수지 북쪽 서동생태관광지(옛 서동농촌테마공원) 내 500㎡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전북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서 전북 주요 현안에 힘을 보태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은 올해 초 전북특별자치도로 거듭나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으나 제22대 총선으로 인해 국회 업무가 미뤄지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또한 5월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주요 이슈로 인해 전북 주요 현안 과제가 뒷전으로 밀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관영 지사는 제21대 전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긴급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국가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강성희, 신영대, 한병도, 윤준병, 이원택, 정운천 의원 등 6명의 전북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전북 관련 법안, 2025년 국가예산, 주요 현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제정’, ‘동학농민 명예회복법 개정’ 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청사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가 강한경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시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데이터 기술 인력 등 인재 중심의 성장과 혁신지구 육성을 통한 도심의 혁신공간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4일 전주혁신창업허브 1층 첨단누리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장, 전북특별자치도 내 연구기관 관계자와 신성장산업 발전위원, 경제단체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주시 경제산업 2030+ 미래비전 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8기 전주시가 발표한 ‘전주시 경제산업 2030’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전주가 강한 경제 도시이자 미래 산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신성장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포럼에서 ‘산업 대전환기 지역산업 육성전략: 전주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에 나선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 대전환기 지역 경제 및 산업의 현황, 대전환기 성장패러다임의 변화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지사와 부안군 부안지사가 상호기부 통해 지역 활성화와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지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150만원을 부안군에 기부했고, 부안지사 임직원들이 이에 대한 화답으로 150만원을 역시 고창군에 기부했다. 지안 고창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토정보공사 고창지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고창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고창군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한 손흥국 부안지사장은 “부안군과 고창군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한국 국토정보공사 고창지사, 부안지사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신 기부금을 고창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 주고 있다. 대통령은 이어진 환담에서 군 최고의 계급인 대장으로 진급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과 배우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오늘 행사에는 국방부 장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이 고산면을 비롯한 인근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24일 완주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완주시니어클럽은 고산중앙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게 될 무료경로식당의 개소식을 가졌다. 완주시니어클럽은 2024년 완주군 무료급식사업 2차 공고에 선정되어, 고산중앙교회와 장소 무상임대 등의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게 됐다. 경로식당은 월,수,금 주 3일 운영되며, 115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손수 배식 봉사를 한 유희태 군수는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에 5개소의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