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산지역에서 동아대-동서대, 동명대-신라대 연합모델 2건, 총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글로컬대학30’은 지난 3월 22일 전국적으로 통합·연합 등 공동 신청을 포함해 109개 대학 65건이 접수됐고, 부산지역은 단독 4건, 통합 1건, 연합 4건을 포함해 18개 대학 9건이 접수돼 예비지정 심사를 받았다. 지난 9일과 11일에 있었던 대면 심사는 대학이 제출한 혁신기획서를 기반으로 혁신의지와 혁신전략의 적정성 등 20분가량의 질의·답변 형식으로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연합대학의 경우 연합 협치(거버넌스) 구성 및 애로점, 필요한 규제개혁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는 후문이다. 예비선정 대학은 부산지역 연합모델 2건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0건으로. 그중 5건은 지난해 본지정 심사에서 탈락한 대학으로 예비지정 대학의 지위를 1년 유예해 준 것이고 15건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대학들은 대학 간 통합 및 연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1일, 영대병원 네거리 및 횡단보도 등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보건소 직원과 함께 봉덕2동 새마을 부녀회원 등 20여명은 금연띠, 피켓, 깃발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구민들에게 리플렛 및 금연관련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흡연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비흡연자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금연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더불어, 영대병원역 대합실 및 영대병원 네거리 횡단보도 부근에 건강부스를 설치해,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및 금연상담, 담배성분 모형(폐모형 및 타르병)전시, 리플렛 등을 배부했으며, 금연 인형(금이·연이)를 통한 금연홍보, 평생금연 약속나무를 통한 “금연다지기”그리고 현수막(공공장소에서 금연 기본)등을 게시하여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환경조성 홍보를 펼쳤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공공장소에서 금연표시가 없어도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남구 사거리 횡단보도 3개소를 시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7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양육자뿐 아니라 임신·출산·육아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성아트피아 상주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가 태교 음악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 무대로 행사의 포문을 연다. 박선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신생아 및 영유아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 영유아기 빈발 질환과 대처법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관을 열어 출산지원·정신건강·건강증진 관련 사업과 정보를 주민에게 알리는 자리도 가진다. 수성 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5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운영하는 부모교육 사업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작년 처음 시작한 ‘수성구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는 자녀 생애주기와 행동특성, 가족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필요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공백 없이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날이 높아지는 부모의 관심을 반영해 올해 자체 예산으로 1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닮으며 성장한다는 사고에 입각,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 과사용 아동 부모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성병원과 협업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예비부모교육’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주의력 결핍·도파민 과분비 영향을 살피는 교육을 편성해 주제 다양화에 힘썼다. 배움과 치료의 연계를 위해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상담도 지원한다. 실질적 효과를 담보하는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소규모, 다회기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수성구는 향후 부모교육 프로그램 이외에 성과공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재단법인 정목하빈장학회(이사장 정덕표)는 지난 12일 하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학회 임원, 선발된 장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재)정목하빈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은 4년제 대학생 5명, 2․3년제 대학생 1명, 총 6명에게 총 15,136천 원이 수여됐다. 또한, 지난 3월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24명에 각 10만 원, 중학교 입학생 8명에 각 20만 원, 총 32명에게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정목하빈장학회 정덕표 이사장은 “앞으로도 하빈 지역 학생들이 뛰어난 인재들로 커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으며, 재정적인 이유로 꿈을 향한 도전이 좌절되지 않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목하빈 장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학업에 정진하고, 희생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데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목하빈장학회는 지역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하여 2008년 7월 설립등기를 완료하여 현재까지 기본재산 14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에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달성!’을 위한 중대재해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국민안전 인식개선 유도 및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매해 전국 각지에서 오는 방문객들로 붐비는 지역대표 축제, 참꽃문화제가 개최된 지난 주말 동안 달성군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및 대구상공회의소와 협업하여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한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다양하게 펼쳤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안전의식 UP 홍보 캠페인’과 함께 홍보용 물품을 제공하였고, 매월 4일로 지정된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와 우리 동네 안전을 함께 확인하는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일상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지속적인 안전의식 UP 캠페인을 통하여, 관내 사업장 곳곳에 안전문화가 뿌리내리게 하여 유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이달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7주간 달성군민 80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아카데미 천연염색, 생활원예 과정을 추진한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관내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원예, 천연염색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기수별 20명씩 3회에 걸쳐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유럽 느낌의 식탁 장식물 만들기, 나만의 작은 정원(유리병 정원) 만들기, 감, 쪽 등 천연염색 재료를 활용한 핸드폰가방, 인견 티셔츠, 린넨 스카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도시농업아카데미의 인기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28년 말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전했다. 이번 달 2일,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기존 한 통당 600원이었던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증명서로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인감도장을 등록해야지만 발급이 가능했던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사전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원할 때 전국 어디서든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고 서명하여야지만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이기에 위‧변조 및 대리 발급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인감증명서보다 더욱더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달성군 종합민원과에서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을 알리고, 증명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주에 열린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연계하여 본 제도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아빠의 육아 참여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을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부산 남구에 거주하는 4부터 7세(2017부터 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면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문에 있는 큐알코드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온라인 미션, 육아 캠페인, 공연 등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매월 활동 참여 우수 아빠에게 기프티콘 증정 및 연말 우수 아빠 선정 시상도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친화도시 남구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재해 · 재난 등에 대비한 동(洞) 단위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민관 협동‘남구 365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발대식에는 안전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하여 “남구의 복지・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제창하며 결의를 다짐했다. 발대식 후에는‘안전・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우해룡 강사님의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우리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365 안전협의체가 선제적으로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지원 강화를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안전협의체 운영, 복지・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남구형 스마트 복지․안전 울타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15일부터 남구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청년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2024 청년정책 네트워크‘남구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4기를 맞은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남청넷’)는 남구를 활동 기반으로 하는 청년들이 모여 청년문제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논의하고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지역 청년공동체이다. 남청넷은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공개모집하며 교육·복지,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4개 분과를 중심으로 6부터 10월 간 활동을 한다. △발대식 △정책워크숍 △분과회의 △성과공유회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환류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최종적으로 우수정책을 제안한 분과에는 시상금을 지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청년들이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견들을 많이 제안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15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면 남구에 살고 있는 아기에게 출생 축하 카드를 증정한다. 축하 카드에는 소중한 자녀의 출생 기록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아기의 첫 주민등록등본(소장용)과 출생증명서 사본이 담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출산 후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관계 등록 신고 후속 절차 안내” 리플렛과 함께 축하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구청이나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시에는 카드 수령 안내를 받은 후 주소지 동을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출생 축하 카드를 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와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3일에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9기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의제를 선택하여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단체로, 남구 관내 9부터 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제9기는 그 어느 때보다 열띤 호응과 관심 속에 역대 최대 인원인 21명(초 8, 중 12, 학교밖 1)이 선발되어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되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오은택 구청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휴일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한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의 열정과 패기를 격려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남구를, 청소년참여위원들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실내식물 재배기술 향상 및 화훼류 소비촉진 유도를 위한‘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의 사업대상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남구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아파트 등)로, 오는 5부터 6월 중 사업대상 아파트를 방문하여 식물재배에 관심 있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수행단체는 부산광역시 지정 도시농업 지원센터인 (사)전국도시농업관리사 연합회에서 진행하며, 조경·원예전문가 및 도시농업관리사 등 농업관련 전문가 5명이 해당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반려식물 분갈이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신청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 가능하며, 신청하는 아파트가 많을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기준으로 최근 1년 매매가격이 낮은 아파트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사업대상 선정 발표는 4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농업 사업으로 관내 아파트 단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3개소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1학년, 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교육, 체험 프로그램‘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아동들에게 매주 2회 미각체험·만들기 등 체험형 영양교육과 협동놀이, 전통놀이 등 체험형 신체교육 제공으로 흥미를 유발하여 아동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게 된다. 또한, 사전·사후 비만도 및 건강행태 평가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습관 형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 비만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