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월 초 발표한 '부산시 전세피해 지원 확대 추진계획'의 후속 조치로, 전세피해 임차인 보호와 주거안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구·군과 합동으로 '전세사기 피해건물 실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전세사기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금융·주거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지역 피해자 대책위’와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전세피해 대응 및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 전세사기의 특징은 피해건물의 83퍼센트(%)가 오피스텔·다세대 등 집합건물이라는 점이다. 임대인의 부재로 건물관리 문제가 계속 제기되면서, 시는 피해건물에 대한 시설 안전관리(승강기, 소방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피해건물 실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5월 말까지며, 조사 대상은 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다수 피해발생 집합건물 54곳이다. 조사 기간, 시와 구군 담당자는 건물별 피해임차인(대표)을 만나 건물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건물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둔 현장 조사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부터 6월 22일까지 61일간 최근 사고발생시설 등 노후·고위험시설 1천219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 1천219곳(구군 1,094곳, 사업소 및 공사 등 125곳)은 최근 사고가 발생한 어린이 놀이시설, 물놀이 유원시설, 대형공사장과 물류창고, 대형판매시설과 출렁다리 등 다중 이용시설, 그리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고위험시설 등 10개 분야(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복지시설 등)에서 선정됐다. 아울러, 지역주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을 점검하는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실시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시민들이 안전점검 활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서는 시와 자치구·군, 사업소,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합동으로 점검에 참여하며, 각 기관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 사물인터넷(IoT)카메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기술 장비를 활용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번화가의 담배꽁초 투기 해결을 위해‘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장소는 갤러리 골목이라 부르는 부산대학로50번길 인근으로 이 지역은 관내 최대번화가로 주점, 식당 등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되어 담배꽁초 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앞서 금정구는 담배꽁초 투기 실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3일간 담배꽁초를 선제적으로 미수거하고, 지난 17일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 금정 클린지킴이 등 70여 명의 참여자는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가두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가두 홍보 캠페인 전에 업주에게 야외재떨이를 지원해 주고 업소는 영업이 끝난 후 봉투에 담아 가게 앞에 두면 구청에서 수거해 가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시행했다. 그 결과 17개 업소에서 참여하여 재떨이 휴지통을 신청해, 구청에서 이들 업소 앞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고객들이 담배꽁초를 재떨이에 버리도록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어느 정도의 성공적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진로를 고민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특성화고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금정구 특성화고 3개교(금샘고, 부산정보관광고, 대진전자통신고) 취업 준비 고교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금정구는 사업 계획에 앞서 관내 특성화고에 방문하여 의견을 청취했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학교별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무 분석 및 자기 이해 ▲성공적인 직장생활 방법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 면접 가이드 등이 있다. 금정구에서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기관의 취업 지원 정책을 연계할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매칭시켜 지방 기업의 고질적인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9일 금정구청에서 ‘2024년 제1회 금정구 부동산가격공시워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4.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안), 개별주택가격 결정(안)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장인 안은경 부구청장을 비롯한 8명의 부동산가격공시위원, 한국부동산원 담당자 3명, 부동산감정평가사 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하여 공시하는 개별주택 15,430호와 개별토지 45,084의 결정 가격(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열람기간 동안 의견 접수된 개별주택 등 7호, 개별토지 27필지도 논의됐다. 금정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그동안 개별주택가격 결정과 개별 공시가격 결정을 별개로 심의해 왔으나, 올해는 개별부동산 산정 주체(지적부서, 세무부서)와 검증기관(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감정평가법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심의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금정구는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공시제도 전반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우려도 높아짐에 따라, 공시제도에 대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및 성서경찰서와 함께 죽전네거리에서 봄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길 안전운전 홍보, 개인형 이동장치(PM) 탑승 시 보호장구 착용 및 스쿨존 안전운행, 운전자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의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오는 5월 중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및 달서경찰서와 함께 봄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교통량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및 양보운전의 정착,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생활화하여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서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달인의 찜닭(용산점)』가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업장 인근 장애어르신 50여 분에게 찜닭 점심을 제공했다. 자활기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이 자활과 자립을 위해 운영하는 기업이다. 후원은 달인의 찜닭 용산점에서 지역공동체 안에서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해 모두에게 따뜻한 삶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식사에 필요한 계육은 달인의 찜닭 체인사업본부(회장 박병욱)에서 후원해 상생의 의미가 더욱 컸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달서구가 더욱 아름답고 밝아지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국제우호교류 도시인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이 4.18~4.19 1박2일 일정으로 달서구를 방문해 양 도시간의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베트남 땀끼시의 대표단과 달서구는 민간교류 활성화 및 양 도시의 기업교류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달서구는 2011년 7월 12일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와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이를 시작으로 교육·자원봉사·지역개발·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펼쳐 온 바 있다. 작년에는 땀끼시를 현지 방문해 우호교류 12주년 성과평가 및 13개의 초등학교에 어린이 도서를 지원하고, 농가소득 개선을 위한 유실수 묘목을 지원하는 등 양 도시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달서구는 카우빌리지 달서후원회 및 새마을단체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땀끼시를 현지 방문해 유실수 묘목 식수 봉사, 농기계·암소구입비 지원을 했다. 지원으로 농가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활발한 노력을 기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20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제10회 달서 북(Book)소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독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녹색달서, 책으로 환경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축제는 책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봄비에도 불구하고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도서관, 새마을문고, 계명문화대학교뿐 아니라 지역서점,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등도 참여해 지역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했다. 디지털체험부스에서는 지난해 11월 개소한 달서디지털체험센터의 자율주행 4족 보행로봇 ‘Go2’ 의 애교있는 포즈가 인기를 끌었으며 ‘바둑대결 로봇’과의 오목을 두기 위해 줄을 서는 등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체험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전통금박찍기’, 청룡비누 만들기, 슈가쿠키를 좋아하는 동화책으로 꾸미기’ 등 체험부스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많았다. 무대에서는 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농장 ‘팜다원’에서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림 치유 프로그램 ‘초록빛 마음치유’는 수성구보건소가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치유 농장에서 야외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치매 환자와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음 치유프로그램은 내달 16일 치유 농장 ‘목장053’에서 열린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농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이웃 지원을 위해 출산용품(560만원 상당)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저출산 해소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후원 사업으로, 지역 출산가정 20여 세대에 아기띠·체온계 등 출산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 대구광역시 수성구협의회와 함께 범어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 수성구청 건설과·감염병관리과 직원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에서 어린이세상역까지 총 1.5km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깔따구 등 해충 구제와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도 같이 진행했다. 범어천은 건천화된 도심하천을 복원한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곳이다. 김연오 회장은 “자연보호활동을 계속해 범어천과 수성구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생태하천과 자연환경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 수성구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아동 보육시설과 복지시설 18개소를 방문,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육은 감염병 예방에서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인 손씻기 습관을 어릴 때부터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효과도 있다. 교육 과정은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알아보는 ‘손씻기 시점’,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손씻기 뷰박스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손씻기 뷰박스는 교육용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물로 씻은 다음 전후 차이를 관찰하는 기기로,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평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지니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설에서 뷰박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대여 사업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처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교육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에게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교육에 최선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곳이 참여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또, 구매·계약 담당 12개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1:1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실시했다. 대구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부서별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해 예산서를 분석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에 적합한 품목 추천하고 구매방법 등 정보를 제공했다. 12개 참여부서는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기로 계획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장애인 고용유지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해 기관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한다. 백동현 부구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18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중구 경로당 연합 윷놀이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고독사·복지위기가구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중한 당신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이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고독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함께 도와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아직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즐생단(즐거운생활지원단)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1인가구 중장년 안부확인과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독사 제로 캠페인, 복지 위기가구 제로 캠페인을 추진해 주민 스스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