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국뉴스신문) | 스마트 관광콘텐츠 회사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협력사인 제일리와 함께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 동안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서울페스타 2023 서울컬처스퀘어 뷰티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3은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서울 컬처 스퀘어는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뷰티존, 패션존, 드라마존, 홍보존 등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100케이션은 뷰티존에서 바쁜 현대사회에 맞춘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AI를 활용하여 개인에게 맞는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어울릴 수 있는 색깔과 스타일링, 화장품 등을 추천하고, 추천된 색깔을 바탕으로 빠른 메이크업 체험, 포토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사진을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인화하여 호평을 받았다. 행사는 5월 4일 방영된 SBS생방송투데이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행사 운영기간 동안 1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참가하였고, 이 중 30%이상이 외국인들로 이들은 K-뷰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행사가 종료되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주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일 정상 확대 회담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일 간의 협력과 공조는 양국의 공동이익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의 토대가 되어온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은 더 끈끈한 연대로 국제사회에서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 의미와 관련, “셔틀 외교의 복원에 12년이 걸렸지만 우리 두 사람의 상호 왕래에는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며 “한일 관계도 본격적인 개선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다는 인식에서는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총리님의 이번 방한이 한일 양국의 미래 협력을 위한 유익한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일 확대 정상회담 모두 발언 기시다 총리님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먼저 5월 5일 일본 이시가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주리 기자 | 사단법인 신복지원이 지난 30일 여의도 시티프라자 5층 세미니실에서 구종회 원로교수(전 강남대 사회복지과 교수) 및 김범준교수(가천대), 신영일교수(한국보건복지인재원), 심재환이사장(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 위원장)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단법인 창립으로 신복지원은 대한민국 No.1 전문사회복지사 현장교육훈련 양성기관으로 발전하고, 중장년층 사회복지기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 사회복지현장의 이슈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명품 사회복지기관 설치 운영 및 지원기관으로 성장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100세 인생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단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사단법인의 비전과 구체적 목표등이 발표되었으며 법인이사회, 법인운영회, 총회 등 조직안건이 다루어졌고 이사장 및 등기이사등이 선출되었다. 이사장에는 김범준(가천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지도교수)가 선출되었으며, 이사에는 김준경(남서울대학교 지역인적개발추진단 단장/교수), 김철희(평택시복지재단 행정실장), 정한채(사단법인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주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이번 미국 순방을 계기로 양국 첨단산업과 교역,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성과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 보스턴 4월 28일 보스턴에서 개최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한미 클러스터 혁신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구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1 스퀘어마일(2.59㎢)’로 불리는 보스턴-캠브리지는 세계 최고 혁신 클러스터이며, COVID-19 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와 로봇개로 유명한 보스턴 다이나믹스 등 글로벌 혁신 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한 ‘K-바이오 랩허브'를 인천 송도에 2025년까지 완성할 계획이며,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보스턴의 성공 요인을 다양한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한·미 클러스터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세계 최고의 의료·바이오 임상 연구 기반을 가진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데이비드 브라운 원장,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주리 기자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JMS편 여성신체 영상 및 재현 드라마로 연출된 과도한 선정성과 초상권 침해로 인한 2차 피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 콘텐츠는 여성나체 영상들을 당사자 허가없이 그대로 노출시켰고 성적 피해 드라마를 선정적으로 재현 반복하는 등 기존 방송언론 다큐멘터리 수준을 넘은 자극적 표현 방식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MBC J**PD가 제작한 ‘나는신이다’는 시사 다큐멘터리라고 포장된 선정적 ‘다큐 포르노’와 다름없다는 견해들이 나오고 있다.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현재 언론중재위의 조정대상에 포함되어있지 않아 선정성, 인권침해 등 피해구제에 대한 법률제도가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 TV, 라디오, 신문 등의 경우 신문윤리강령 등을 통해 명예존중·사생활 보호·반론권·언론인의 품위 등 고도의 책임성이 부과되지만,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자는 이런 책임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시청률 조회수에 따라 제작비가 보장되는 넷플릭스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인권’, ‘존중’, ‘팩트’ 라는 중요 가치는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방송 언론 미디어들은 당사자 허가없이는 얼굴 및 신체를